카오산 `소갈비국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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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소갈비국수` 입니다

깡다구 20 4566

사진 올리신 분들도 너무너무 많구..  워낙 유명해서 안올릴라다가 올립니다
전 딴건 몰라도 음식으로 예습 복습하는거 디게 좋아하거든요.. -_-;;; 변태냐..
20 Comments
도꾸리 2005.07.16 19:14  
  주인이 화교라는...
중국어 전혀 못하는...
영쓰 2005.07.16 22:33  
  아.... 어쩐지 아들래미 얼굴이 태국인같지 않더라는...
어제만해도 먹었는데 이제 못먹는 나이쏘이 ㅜㅜ
바닐라스카이 2005.07.17 04:53  
  아, 정말 솥째 훔쳐오고 싶은 나이쏘이 ~~~~~~~
꼭 다시 먹으러갈려구요 ㅠ ㅠ..
Teteaung 2005.07.17 05:13  
  저거 젓가락질 두 번이면 끝나오[[엉엉]]
도꾸리 2005.07.17 08:52  
  젓가락질 두 번이면 끝난다에 몰표~~
상쾌한아침 2005.07.17 16:02  
  전 셋젓가락질인데... =_=;;; 어제 먹었다는... +_+;;;
우리집강아지쁑쁑 2005.07.17 22:34  
  두번이면 끝난다에 저도~~

태국음식은 양이 적어서 감질맛 나용
 
깡다구 2005.07.18 09:12  
  전 그냥 두그릇씩 먹지요..
.
.
.
^^;;; 와 더워~
주니애비 2005.07.18 11:51  
  전 안가봤지만 피쎗(곱배기)도 있다는.....(공부만 엄청해놨어요...ㅠ.ㅠ)
영쓰 2005.07.18 15:50  
  저거 한그릇 먹고 밥 한공기 말아 먹으면 딱인데 ~~~
qing 2005.07.20 11:00  
  찰밥 몰래 사가세요!! [[으에]]깡다구님은 두그릇..[[으힛]]
cindy7 2005.07.21 00:25  
  태국에 갈때 아무 정보 없이 그냥 혼자 여행하다 카오산에서 홍익인간에서 방잡고 돌아 다니다 우리 나라 갈비탕과 너무 비슷한 허름한 식당 태국사람들도 많아서 들어가서 한그릇 먹고 너무 맛있어서 숙소 와서 다른 한국애들한테 "나 뭔지 모르겠는데 갈비탕국수 먹었는데 맛있었다 " 애들왈"언니 우리는 그거 너무 냄새가 이상하고 비우 상해서 못먹었는데"나를 이상하다는듯이 보고 난 이렇게 말했지요 "응 내가 기나긴 배낭여행에서 굶주려서 맛을 잘 구분못하나봐~" 나의 까다론운 입맛은 어디 갔는지 약간 서글퍼 졌는데 태새랑에서 내가 정상이란걸 알았네요~다시 태국가면 두그릇 먹을려고요 저는 제가 굶주려서 양이 늘었는지 알았는데 태국음식이 양이 적다는걸 몰랐네요~ 
cindy7 2005.07.21 00:28  
  어머 태새랑~저거 오타네요~
이번에 가면 간식으로 바나나 로띠랑 소갈비 국수 먹으렵니다~어찌 날이 더워서 그런지 동남아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꺼지는지~크크~
나비 2005.07.21 22:36  
  선명한 사진이네여...눈앞에 있는듯한~
Tivo 2005.07.26 02:19  
  맛있겠당.... 담에 가면 꼭 먹어볼래요.
도모 2005.07.27 16:22  
  위치좀 알려주세요  네?
그리고 메뉴는 저거 하난가요? 아니리면 뭐라말하면 되는건가요....
깡다구 2005.07.27 17:50  
  요술왕자님의 `카오산 추천업소 지도` 에  `나나쏘이` 소갈비 국수집이라고 나와있구요(커피앤모어 라는 까페옆에 있어요)
찾기쉬워요~

머 메뉴는 몇개 되는거 같은데.. 거기 찾아만 가면 아줌마가 알아서 사람 숫자에 따라서 손으로 하나? 둘? 같은 제스쳐를 하시거든요.. 그럼 그냥 고개 끄떡인 다음 드시면 됩니당~^^

저는 주니애비님 말씀처럼 `피쎗(곱베기)` 를 몰라서 맨날 두그릇씩 먹었던 기억이.. ^^;
파란벽돌 2005.07.29 23:15  
  나이쏘이... 맛났어요. 저희 일행도 '이거 맛배기 준거지?'라고 했었다는. 결국 밥 한그릇 시켜서 말아먹고. 옆에 아저씨는 빅사이즈다!하면서 군침 흘렸다는. 그리고 근처에 있는 바나나 로띠는 그저 그랬어요. 기름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길거리에서 먹은 로띠가 더 맛있어요. 얇게 금방 지져서 계란 넣고 연유 살짝. 전 반만 뿌려달래서 반은 계란맛을 즐겼다는. 아. 먹고싶다.
entendu 2005.08.02 13:02  
  ㅋㅋ. 양은 정말 문제 많죠-?-.. 까오까무 같은 경우는 여기서 한그릇. 저기가서 또 한그릇.. 이렇게 리필이 가능한데-?- 나이쏘이는 체면불구하고 앉은 자리에서 한그릇 더 시켜 먹었다는... 말도 안통해서 다먹은 국수그릇 가리키며 능.을 외쳤다는 전설이.ㅋㅋ 피쎗은 양이 좀 괜찮나요???
(211.200.67.215)
뎡이 2005.08.24 23:01  
  공기밥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ㅠㅠ
밥알이 산산히 다 부셔져...국물에
말아 먹어도 입안에서 따로노는
정말 엽기적인 공기밥....
그래도 매번 같이 시켜먹었죠, 또먹고싶당~
참..곱배기랑 보통이랑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던데...천천히 먹으니 배부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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