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몬) -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토스트 체인점
mond(몬) -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토스트 체인점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토스트 체인점인 "몬"입니다.
1964년부터 문을 열고 영업하는 곳이죠.(보기보다 역사가 깊더군요.ㅇㅅㅇ;)
카오산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태국민주기념탑 인근에 있는 곳입니다.
메뉴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스팀 브레드 위드 타이 코코넛 커스터드(증기에 찐 빵을 태국식 야자크림에 찍어 먹는거)
매점 내에서 먹을 때 30b
포장시 40b 이던가? 50b 이던가?
고소하게 구운 토스트 위에 연유를 뿌린 것. 초코렛을 뿌린 것. 딸기잼을 바른 것.
그리고 각종 우유와 커피, 차...
이 정도가 끝이네요.
메뉴는 다양하지 않지만 몬만의 깔끔하면서 분위기 있는 실내 인테리어 때문인지 수많은 여학생으로 매장은 항시 가득차 있더군요. 빵 먹으러 갔다가 여학생 구경만 하다 나왔습니다. +ㅅ+;;(퍼퍽!!) 남자 고객은 몇 안되더군요.
귀여운 중.고등학생부터 자신을 가꾸기 바쁜 대학생들... 그리고 손녀의 손을 잡고 찾아오신 할머니들도 계셨습니다.^^;
아참. 여학생들이 또 많은 곳은 몬의 반대반향에 위치한 맥도날드에 많았습니다. +_+;;;
저는 스팀 브레드 위드 타이 코코넛 커스터드를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빵은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서 씹다보면 상당히 쫄깃쫄깃 합니다.
그리고 타이 코코넛 커스터드 크림...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야자 특유의 맛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걱정하면서 먹어봤는데, 야자 특유의 거부감이 느껴지는 맛과 냄새는 없더군요. 게다가 크림 자체가 한국인 입으로도 설탕을 좀 더 넣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단맛이 약해 먹기 편하더군요.
빵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태국 여성들이 어떤한 취향을 좋아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은 스팀 브레드 위드 타이 코코넛 커스터드와 빵을 굽기 위해 쌓아 놓은 노란색의 마아가린과 종이접시입니다. 마아가린이 사람 크기만해요. @_@;;;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토스트 체인점인 "몬"입니다.
1964년부터 문을 열고 영업하는 곳이죠.(보기보다 역사가 깊더군요.ㅇㅅㅇ;)
카오산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태국민주기념탑 인근에 있는 곳입니다.
메뉴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스팀 브레드 위드 타이 코코넛 커스터드(증기에 찐 빵을 태국식 야자크림에 찍어 먹는거)
매점 내에서 먹을 때 30b
포장시 40b 이던가? 50b 이던가?
고소하게 구운 토스트 위에 연유를 뿌린 것. 초코렛을 뿌린 것. 딸기잼을 바른 것.
그리고 각종 우유와 커피, 차...
이 정도가 끝이네요.
메뉴는 다양하지 않지만 몬만의 깔끔하면서 분위기 있는 실내 인테리어 때문인지 수많은 여학생으로 매장은 항시 가득차 있더군요. 빵 먹으러 갔다가 여학생 구경만 하다 나왔습니다. +ㅅ+;;(퍼퍽!!) 남자 고객은 몇 안되더군요.
귀여운 중.고등학생부터 자신을 가꾸기 바쁜 대학생들... 그리고 손녀의 손을 잡고 찾아오신 할머니들도 계셨습니다.^^;
아참. 여학생들이 또 많은 곳은 몬의 반대반향에 위치한 맥도날드에 많았습니다. +_+;;;
저는 스팀 브레드 위드 타이 코코넛 커스터드를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빵은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서 씹다보면 상당히 쫄깃쫄깃 합니다.
그리고 타이 코코넛 커스터드 크림...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야자 특유의 맛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걱정하면서 먹어봤는데, 야자 특유의 거부감이 느껴지는 맛과 냄새는 없더군요. 게다가 크림 자체가 한국인 입으로도 설탕을 좀 더 넣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단맛이 약해 먹기 편하더군요.
빵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태국 여성들이 어떤한 취향을 좋아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은 스팀 브레드 위드 타이 코코넛 커스터드와 빵을 굽기 위해 쌓아 놓은 노란색의 마아가린과 종이접시입니다. 마아가린이 사람 크기만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