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쿰깐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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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쿰깐똑

수정 2 2467
태사랑 게시판에서 쿰깐똑이 괜찮다는 리뷰를 보고는

쿰깐똑을 갔었드랬죠.

올드컬쳐~??? 암튼 거기보다 약간 비싼가격이지만

굉장히 흡족했습니다. 음식도 괜찮구요.

식당도 멋지고 정원도 이뿌고~ 진짜 대접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상 가운데 야채 데친것이 있는데

이것에다가 밥 한숟가락 얹구 가운데 있는

고추다져진 양념장 같은걸 조금 바르면..

쌈밥과 흡사한것이.. 느무 맛있어요~ ㅋㅋ
2 Comments
백언니 2005.08.09 09:59  
  공연장, 공연내용, 음식 등... 쿰깐똑이 훨씬 낫죠^^
지난 겨울에도 쿰깐똑을 가려고 G.H에서 신청하려는데 쿰깐똑을 모르더라구요.
모르는 척 하는건지...
그래서 할 수 없이 올드치앙마이...를 갔는데
많이 실망했어요...
연필 2005.08.10 00:49  
  전 쿰깐똑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갔었나봐요.
음식은 원하는데로 리필을 해주는것 같은데 좌석 배치에 한국인은 상당한 푸대접을 받는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입구쪽에 한국인, 중국인을 배치 하더군요.(몹시 불쾌...)
그리고 공연내용도 방콕의 로즈가든보다 못합니다.
나잇바자의 깔레푸드정도입니다.
그 돈에(350바트정도) 쿰깐똑 가느니 나잇바자의 깔레푸드가 낫습니다.깔레푸드의 공연은 음식만 사먹으면 공짜입니다. 음식도 훨 싸죠.
공연은 방콕 로즈가든이 낫습니다.
치앙마이에선 깐똑보다는 트래킹과 나잇바자, 저렴한 물가를 만끽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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