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시 부페 - 라차다 저스코 지점(?)

홈 > 태국게시판 > 먹는이야기
먹는이야기

- 태국 현지 음식과 식당, 한국에 있는 태국 식당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식당정보 올릴때는 식당 이름, 위치, 가격대를, 음식정보 올릴때는 음식에 대한 설명과 먹을 수 있는 곳을 명기하여 주십시오.
- 한인업소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오이시 부페 - 라차다 저스코 지점(?)

곰돌이 7 3785
안녕하세요
곰돌이입니다

엉떵뒤님 글 읽고 한참 웃었습니다.^^*

오이시부페....
참 좋은 곳인데, 디스커버리센타에 있는 오이시의 가격이 너무 올랐지요

이럴떄는 딴곳을 이용해야 합니다.
디스커버리센타 오이시 비추^^*

방콕 방포에 계신 꽁지머리님과 함께 간곳입니다
저도 사진이 없습니다. 두어장 찍었는데.. 올리는 방법을 모릅니다ㅜㅜ
방법 알게되면 올리겠습니다

1 교통

지하철(MRT) 타고 가는게 제일 편합니다
쑨 왓타나탐(타이어)역, Thai culture center(영어)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쑤쿰윗쪽에서 가자면 팔람까오역 다음입니다.
방스쪽에서 오자면 훼이꽝역 다음입니다

내리셔서 4번출구로 나오면 약 20M 전방 왼쪽에 JUSCO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2층에 있습니다


2 가격 등

특별히 시간대별로 가격차가 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열심히 조사한 것이 아니라서 정확하지는 않지만[[으힛]]
한사람당 세금포함해서 350밧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같이 간 꽁지머리님이 계산을 하시는 불상사가 일어나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꽁지머리님 고맙고, 미안합니다.

자리에 앉은후 선불로 계산하더군요

입구에 키재는 자가 있는것으로 봐서는
아이들 가격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전 들어갈 떄 딸을 안고 가는 바람에 아이값은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꽁지님 말씀으로는
일메타 정도 이하되는 아이들은 그냥 들어가게 해 주는것 같다고 합니다

3 음식

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
디스커버리센타에 있는 오이시가(옛날 리모델링전) 종류는 조금 더 많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디스커버리 쪽과 약간 다른 것은
조리할 음식에 찝게 번호표를 놓고 기다리면 잘 안 갖다 줍니다.
한참 지나야 갖다 주니까...
직접 갖고 오는게 빠릅니다.

4 좋은점

쌉니다.^^*
찾아가기 쉽습니다.

그리고 옆에 까르푸, 로빈슨, 홈플러스(맞나?) 가 줄지어 힌데 뭉쳐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전자상가도 크게 있습니다.

할인점을... 안타깝게도 시간이 없어서 많이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엄청 크고 물건 많더군요.
빅씨 저리가라 할 정도로^^*

더구나 여행객을 위한 세금 환급해 주는 창구도 있었습니다.
이것도 이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물건을 별로 못 샀으니까요^^
담에 이용해 봐야지요

그리고 엠케이(MK) 레스토랑도 그곳에 2곳(확인한 것만) 있더군요

한마디로 먹고 쇼핑하는게 한곳에 몰려 있는 곳입니다.

가시는 분들 한번 둘러보시고 후기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7 Comments
도꾸리 2005.08.03 20:21  
  근처에 놀이공원도 있는데~~
해산물로 유명한 식당도 있고.
입구에 커다란 새우 모형이 있는....
아쉽게도 꽁지머리님하고 가신 곳을 못가보구요.
근처 할인마트만 다 돌아봤죠~~

빅씨가 주로 중저가와 생필품 위주라면 , 까르푸와 로빈슨은 그보다 가격대가 약간 더 쎄요~ 전자제품도 그렇구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할인마트에서 구매하면 세금 환급 받으실수 있어요. 다만 절차가 조금 복잡. 여권도 가지고 다녀야 하고, 공항에서 이곳저곳 다녀야 하고...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08.04 05:29  
  정확하게 오이시뷔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일식뷔페로 1인분에 기본 1,000바트를 육박하는 것이 있는데, 이게 점심 시간 할인으로 약 550바트 정도 하구요. 위에서 말씀하시는 오이시는 초밥(스시)뷔페가 아닌가 싶네요. 오이시가 워낙 큰 프랜차이즈 업체다 보니 라면집에서 부터 일식뷔페, 초밥뷔페 등 여러가지 업종을 거느리고 있답니다.
꽁지머리 2005.08.04 18:53  
  곰돌이님~~~ 그런 부분은 빼시지... ㅋㅋㅋ
다음에 태국 오시면, 다시 가서 좀 본전을 뽑고 와야지요... 그날 너무 먹지 않아서요...ㅎㅎㅎ

오이시 뷔페 맞습니다! ^^
ㅎㅎㅎ 곰돌이님 가족과 함께 간, 라차다 저스코2층의 부페는... 오이시뷔페가 맞습니다. (초밥만 나오는 초밥부페는 아닙니다.)

그리고, 다른 곳의 오이시뷔페보다는 가격이 좀 더 쌉니다. (세금 포함해서, 1인당 약350밧 = 아마도 하루종일 같은 가격이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항상 이 가격으로만 지불을 했었습니다... 꽤 오랫동안요.)
(왜 가격이 더 싼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꽤 오랫동안 가격변동이 거의 없어서... 상대적으로 가격차이가 생긴 것으로 생각 합니다... 그리고, 위치가 사람이 많이 오는 장소가 아니기도 하구요... )
저도 싸다는 이유 때문에, 이 라차다 저스코2층의 오이시를 가끔씩 갑니다... 그리고, 다른 오이시뷔페는 그 가격차이 때문에 않가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한 번 가보세요... 다른 오이시뷔페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몇 년전에 자주 가던 디스커버리의 오이시뷔페와 음식이 차이가 난다고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좀 둔할 수도 있구요.)
곰돌이 2005.08.04 19:22  
  꽁지머리님.. 맞습니다. 그날 별로 못먹었습니다.ㅜㅜ
실은 거기가기 3시간전에 모한인업소에서 맛있는 태국 음식을 너무 왕창 먹었습니다.
담에는 어찌되었든.. 본전을 뽑도록 하겠습니다[[으힛]]
Miles 2005.08.06 03:38  
  ㅋㅋㅋ 실토 하겠습니다[[헉]]

곰돌이님 가족분들이 꽁지머리님하고 약속이 된거 모르고 (몸살나셨다고 하시길레) 우리집에서 7시정도 예정으로 저녁 준비를 해 놓고는 점심을 태국식으로 2시쯤 함께 하시면서 꽁지머리님하고 오이씨 가신다고 전날 투구게 잡수신거 고마워서 저녁식사 대접해야 한다며 저를 뒤로 하시고는 가셨습니다.

우리집에는 달랑 두식구인데 곰돌이/곰순이/아기곰 가족 부족하지 않게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놓은 그냥 다 남아서 아주머니 눈치보며 그음식 3일 내내  먹었습니다[[그렁그렁]]
꽁지머리 2005.08.06 18:56  
  곰돌이님~~~ 예... 다음에는 본전을 뽑지요...[[으힛]]

ㅋㅋㅋ Miles님~~~ 그런 일이... [[으힛]][[으힛]][[으힛]]
밤에 크롱톰 벼룩시장에서 뵙지요... [[므흣]]
곰돌이 2012.02.06 15:06  
혹시나 하고... 댓글을 답니다.

이곳 없어졌습니다.

라차다 JUSCO 가  없어졌으니까요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