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쥬스(땡모 반) - 여행자를 편안하게 해주는 과일 쥬스
수박쥬스(땡모 반) - 여행자를 편안하게 해주는 과일 쥬스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태국의 열대국가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이 많이 나는 나라입니다.
때문에 태국 어딜가나 질 좋은 과일들을 값싸게 구할 수 있는 나라이죠.
그냥 생으로도 맛있지만 믹서기에 얼음을 넣고 같이 갈아 먹는 것도 맛이 있습니다. 믹서기에 얼음을 넣고 같이 가는 것을 태국어로 "반"이라 하는거 같습니다.
보통 "반"을 만들 때는 시럽과 설탕, 소금, 사탕수수시럽, 연유, 과일 등을 넣고 함께 갈아주는데요. 각 지역별... 그리고 만드는 사람마다 각자의 독특한 비법이 있어서 들어가는 재료나 맛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설탕을 조금 넣고 어떤 사람은 설탕을 퍼붓기도 하죠. 어찌보면 참 로또같은 존재입니다.^^;
태국에서는 수박을 "땡모"라고 부릅니다. 모양은 꼭 럭비공같이 생겼는데 한국에 비해 단맛이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때문에 쥬스를 만들어 먹을 때 설탕을 집어 넣는 것은 거의 필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태국의 설탕은 정제도가 좀 낮은지 양에 비해 그리 달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어떤 분의 말씀에 따르면 한국에서 설탕 넣는 양의 2~3배를 넣어야 한국 설탕 정도의 단맛이 난다고 하더군요.
믹서기에 넣고 간 후 비닐봉지에 담아줍니다.보통 한번에 주는 양이 거의 4~500cc 정도이니 결코 적은 양은 아닙니다. 여성분의 경우 이 과일 쥬스 한봉지로 간단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대게 1인분의 가격은 10b. 카오산이나 해변가, 섬지방의 경우는 저 가격의 2~3배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박은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운날 한잔 어떠세요?^^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태국의 열대국가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이 많이 나는 나라입니다.
때문에 태국 어딜가나 질 좋은 과일들을 값싸게 구할 수 있는 나라이죠.
그냥 생으로도 맛있지만 믹서기에 얼음을 넣고 같이 갈아 먹는 것도 맛이 있습니다. 믹서기에 얼음을 넣고 같이 가는 것을 태국어로 "반"이라 하는거 같습니다.
보통 "반"을 만들 때는 시럽과 설탕, 소금, 사탕수수시럽, 연유, 과일 등을 넣고 함께 갈아주는데요. 각 지역별... 그리고 만드는 사람마다 각자의 독특한 비법이 있어서 들어가는 재료나 맛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설탕을 조금 넣고 어떤 사람은 설탕을 퍼붓기도 하죠. 어찌보면 참 로또같은 존재입니다.^^;
태국에서는 수박을 "땡모"라고 부릅니다. 모양은 꼭 럭비공같이 생겼는데 한국에 비해 단맛이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때문에 쥬스를 만들어 먹을 때 설탕을 집어 넣는 것은 거의 필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태국의 설탕은 정제도가 좀 낮은지 양에 비해 그리 달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어떤 분의 말씀에 따르면 한국에서 설탕 넣는 양의 2~3배를 넣어야 한국 설탕 정도의 단맛이 난다고 하더군요.
믹서기에 넣고 간 후 비닐봉지에 담아줍니다.보통 한번에 주는 양이 거의 4~500cc 정도이니 결코 적은 양은 아닙니다. 여성분의 경우 이 과일 쥬스 한봉지로 간단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대게 1인분의 가격은 10b. 카오산이나 해변가, 섬지방의 경우는 저 가격의 2~3배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박은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운날 한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