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음식 추천(여행 중 간식거리)
여행 중에 출출해지면 과연 무엇을 사먹어야할까 음식도 걱정이지만 솔직히 배낭여행하면서 주머니 걱정도 되는게 사실이거든요.
이때 좋은 것이 바로 삶은 옥수수 아닌가 싶네요.
태국의 옥수수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노란색을 띄고 좀 크기가 큰 것이 대부분인데, 한국의 옥수수와 달리 좀 아삭 거리는 느낌이 있구요. 옥수수를 사면 남딴에 담글까 말까를 물어 보는데, 사탕수수 이파리를 삶은 소금물에 물에 옥수수를 한 번 담갔다가 줍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그냥 드세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우리나라 옥수수랑 비슷한 하얀 옥수수가 잇구요. 아주 작은 크기에 붉은 색의 알갱이가 점점이 들어 있는 찰 옥수수도 있답니다. 아래 사진의 노란 옥수수는 1개에 5밧짜리 부터 중간크기는 3개에 10밧 하구요. 카오산 같은 거리에서는 한개에 10밧에서 심지어 15~20밧 짜리도 있습니다. 또 이 옥수수를 알갱이만 칼로 칼라내서 마아가린하고 설탕에 버무려서 먹기도 하는데 다 맛있습니다. 마아가린 무침은 1컵에 보통 20밧 정도. 가끔씩 숯불에 구운 옥수수도 있구요~~~
그 다음 저도 8년 생활 동안에 오늘 낮에 처음 본 음식입니다. 온눗 쏘이46 안쪽에 있는 딸랏(시장)에서 발견한 건데, 구운 오징어 순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쥔장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쁠라믁 양"... 그냥 오징어 구이라고 말하더군요. 하나에 5밧이었는데 작은 오징어(갑오징어는 아니고 한치랑 비슷한 태국 오징어 있습니다.) 속에 밥이랑 마늘 다진 것을 약하게 소금간을 해서 숯불에 구운 것이더군요. 처음에 호기심으로 두 개 사서 먹어보고는 맛있어서 구워 놓은 것 20개 전부 샀더니 숯불에 굽고 있던거 4개를 덤으로 얹어 주데요....ㅎㅎ 울 가족 신나게 먹었습니다. 물론 집으로 가는 도중에 차안에서 제가 몇개 더 먹었지만요....ㅎㅎㅎ
이때 좋은 것이 바로 삶은 옥수수 아닌가 싶네요.
태국의 옥수수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노란색을 띄고 좀 크기가 큰 것이 대부분인데, 한국의 옥수수와 달리 좀 아삭 거리는 느낌이 있구요. 옥수수를 사면 남딴에 담글까 말까를 물어 보는데, 사탕수수 이파리를 삶은 소금물에 물에 옥수수를 한 번 담갔다가 줍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그냥 드세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우리나라 옥수수랑 비슷한 하얀 옥수수가 잇구요. 아주 작은 크기에 붉은 색의 알갱이가 점점이 들어 있는 찰 옥수수도 있답니다. 아래 사진의 노란 옥수수는 1개에 5밧짜리 부터 중간크기는 3개에 10밧 하구요. 카오산 같은 거리에서는 한개에 10밧에서 심지어 15~20밧 짜리도 있습니다. 또 이 옥수수를 알갱이만 칼로 칼라내서 마아가린하고 설탕에 버무려서 먹기도 하는데 다 맛있습니다. 마아가린 무침은 1컵에 보통 20밧 정도. 가끔씩 숯불에 구운 옥수수도 있구요~~~
그 다음 저도 8년 생활 동안에 오늘 낮에 처음 본 음식입니다. 온눗 쏘이46 안쪽에 있는 딸랏(시장)에서 발견한 건데, 구운 오징어 순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쥔장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쁠라믁 양"... 그냥 오징어 구이라고 말하더군요. 하나에 5밧이었는데 작은 오징어(갑오징어는 아니고 한치랑 비슷한 태국 오징어 있습니다.) 속에 밥이랑 마늘 다진 것을 약하게 소금간을 해서 숯불에 구운 것이더군요. 처음에 호기심으로 두 개 사서 먹어보고는 맛있어서 구워 놓은 것 20개 전부 샀더니 숯불에 굽고 있던거 4개를 덤으로 얹어 주데요....ㅎㅎ 울 가족 신나게 먹었습니다. 물론 집으로 가는 도중에 차안에서 제가 몇개 더 먹었지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