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b 짜리 푸짐하면서 맛있는 음식들...
10b 짜리 푸짐하면서 맛있는 음식들...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코랏에서 먹었던 10b짜리 저렴하면서 푸짐하고 게다가 맛있기까지 했던 음식들입니다.^^
1번과 3번을 제외하면 태국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여행 도중 보이면 한번씩들 도전해 보세요. ㅇㅅㅇ/
1번 사진의 음식
말린 오징어를 물에다 끊여 국물을 내고 그 국물에다 쌀을 넣어 밥을 했더군요. 말린 오징어를 이용해 만든 국물로 지은 밥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습니다만... 말린 오징어 특유의 구수한 맛과 향긋한 내음이 잘 베어 있어 한국인인 제 입맛에 잘 맞더군요. 위에는 계란지단과 돼지껍질을 말려서 튀긴후 달콤하게 졸인 것과 튀긴 쥐똥고추와 생 쥐똥고추가 있더군요. 그리고 살포시 팍치를 올려주는 센스!!
한국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 맛있었습니다.^^
2번 사진의 음식
넓은 면에 대량의 기름과 돼지고기, 야채, 간장을 넣고 볶은 국수. 맛이 진하고 맛있습니다만... 다른 음식들에 비해 기름의 양이 너무 많아서 대단히 느끼했습니다. 기름 덕분인지 양은 많지 않음에도 하나 먹고나니 배가 부르더군요. 돈 없을 때 적은 돈으로 배를 빵빵하게 채우기에 최적인 음식.
3번 사진의 음식
파스타 볶음. 태국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국수가 아닌 이탈리아식 파스타면을 이용해 만든 면볶음입니다.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시원한 맛의 볶음면.
4번 사진의 음식
태국 어느 길거리에서가 쉽게 볼 수 있는 오믈렛 덮밥.
계란은 간을 안해서 대단히 싱겁습니다. 같이 주는 칠리소스를 끼얹어 먹으면 간단히 한끼 식사를 때울 수 있습니다. 좀 짭잘하게 먹는 한국사람의 특성상 먹다보면 소스가 다 떨어져 맨밥을 먹어야하는 사태가 나타다기도...ㅠㅠ 이렇다할 향이 없기에 향신료에 지치신 분들이 편히 드실 수 있는 음식 가운데 하나입니다.
5번 사진의 음식
위의 오믈렛 덮밥마냥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파타이입니다. 태국을 찾는 배낭객들에게 아주 친숙한 음식이죠. 카오산같은 곳에서 보통 펜에 넓은 면과 야채와 약간의 어장을 넣고 볶아 주죠. 이 때 받은 파타이는 이렇다할 특별한 맛이 없고 그저 밍밍하면서 느끼한 맛의 면일 뿐이죠. 맛있게 먹을려면 볶아준 노점에 비치되어 있는 설탕, 고추가루, 어장, 땅콩가루 등을 함께 넣어줘야 제대로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특히 설탕이 핵심입니다. 설탕 안 넣으면 정말 맛없음. =_=;) 제대로 만든 파타이는 매콤 달콤하면서 짭잘하면서 맛있습니다.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코랏에서 먹었던 10b짜리 저렴하면서 푸짐하고 게다가 맛있기까지 했던 음식들입니다.^^
1번과 3번을 제외하면 태국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여행 도중 보이면 한번씩들 도전해 보세요. ㅇㅅㅇ/
1번 사진의 음식
말린 오징어를 물에다 끊여 국물을 내고 그 국물에다 쌀을 넣어 밥을 했더군요. 말린 오징어를 이용해 만든 국물로 지은 밥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습니다만... 말린 오징어 특유의 구수한 맛과 향긋한 내음이 잘 베어 있어 한국인인 제 입맛에 잘 맞더군요. 위에는 계란지단과 돼지껍질을 말려서 튀긴후 달콤하게 졸인 것과 튀긴 쥐똥고추와 생 쥐똥고추가 있더군요. 그리고 살포시 팍치를 올려주는 센스!!
한국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 맛있었습니다.^^
2번 사진의 음식
넓은 면에 대량의 기름과 돼지고기, 야채, 간장을 넣고 볶은 국수. 맛이 진하고 맛있습니다만... 다른 음식들에 비해 기름의 양이 너무 많아서 대단히 느끼했습니다. 기름 덕분인지 양은 많지 않음에도 하나 먹고나니 배가 부르더군요. 돈 없을 때 적은 돈으로 배를 빵빵하게 채우기에 최적인 음식.
3번 사진의 음식
파스타 볶음. 태국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국수가 아닌 이탈리아식 파스타면을 이용해 만든 면볶음입니다.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시원한 맛의 볶음면.
4번 사진의 음식
태국 어느 길거리에서가 쉽게 볼 수 있는 오믈렛 덮밥.
계란은 간을 안해서 대단히 싱겁습니다. 같이 주는 칠리소스를 끼얹어 먹으면 간단히 한끼 식사를 때울 수 있습니다. 좀 짭잘하게 먹는 한국사람의 특성상 먹다보면 소스가 다 떨어져 맨밥을 먹어야하는 사태가 나타다기도...ㅠㅠ 이렇다할 향이 없기에 향신료에 지치신 분들이 편히 드실 수 있는 음식 가운데 하나입니다.
5번 사진의 음식
위의 오믈렛 덮밥마냥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파타이입니다. 태국을 찾는 배낭객들에게 아주 친숙한 음식이죠. 카오산같은 곳에서 보통 펜에 넓은 면과 야채와 약간의 어장을 넣고 볶아 주죠. 이 때 받은 파타이는 이렇다할 특별한 맛이 없고 그저 밍밍하면서 느끼한 맛의 면일 뿐이죠. 맛있게 먹을려면 볶아준 노점에 비치되어 있는 설탕, 고추가루, 어장, 땅콩가루 등을 함께 넣어줘야 제대로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특히 설탕이 핵심입니다. 설탕 안 넣으면 정말 맛없음. =_=;) 제대로 만든 파타이는 매콤 달콤하면서 짭잘하면서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