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야키에서 먹은 1300바트짜리 모듬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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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야키에서 먹은 1300바트짜리 모듬초밥..

짝퉁뉴요커 7 2556
실롬 팬 페시픽호텔에있는 케야키에서먹은 모듬초밥입니다..

한 5백바트정도하겠거니하고 갔는뎅 컥 진짜 비싸더군여 ㅜ_ㅜ

그래도 이왕온거라 먹었는데 맛은 정말 좋더라구요..;

7 Comments
산드라 2005.07.29 20:10  
  음냐리~~먹고시포라~~
도꾸리 2005.07.30 08:14  
  이쿠라(연어알),우니(성게알) 그리고 젤 좋아하는 오또로(참치대뱃살)가 2점이 있어서 강추~
근데 사케(연어)와 다마고(달걀부침)이 없어서 대략 무효라는~~
스시집의 생명은 다마고(달걀부침)이죠. 달걀말이를 얼마나 맛나게 하느냐에 따라 그 집이 유명하냐, 그렇지 않냐르 갸늠한다는...

암튼~~
오또로(참치대뱃살)먹고 시포~~
namjosun 2005.07.30 11:07  
  1300밧 짜리 치고는 조금 수준이하인........
꼴랑 비가이도로 두점에 아까미한점 그가격이면
혼마구로도로&메까도로정도는 기본 아닐까요
군합말이위에다 와사비라.....
삐뚤이 2005.07.30 12:35  
  맛은 있어 보이는데, 정~말 비싸다~~~
한번씩 생각외의 가격이 나오면 다음에 다른 곳에 갈때 조금 머뭇거리는.....
도꾸리 2005.07.30 13:27  
  그져~
저도 namjosun님 의견에 동감~
다만 오또로 2점에 만족~~
약간 느끼하면서 스물스물 잘 들어가는 오또로~
먹고파~
아무래도 2005.07.31 00:19  
  참치뱃살이 얇아보이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 그리고,  장어, 전복, 생새우, 생대게다리 정도까지 곁들였다면 최고가 아닐지???
도꾸리 2005.07.31 09:00  
  흔히 '오또로' 라고 불리는 참치대뱃살 중에 위에 있는 것은 조금 얇은 것이 사실 이네요. 좀 두툼한 '오또로'는 저렇게 2점이 안나와요. 한 점밖에 안주죠~ 가격이 비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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