삔까오 오이시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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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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삔까오 오이시부페

써니 8 4660
삔까오 메이저 씨네플렉스에 있는 오이시 익스프레스에 갔다왔어요.

처음 들어가면 바로 일인 350밧씩(세금포함) 계산하고 먹는데..
직원이 돈이랑 가져가더니 계산서를 안주는 거에요 ;; 잔돈하고...
한참 먹다 그 직원 불러서 계산서 달래니 그때서야 잔돈하고 주더라구요..
-_-;;  그냥 꿀꺽 하려고 했나 ;;



음식은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회나 초밥종류는 부실하고...

초밥두 맛살.계란 -_- 이런거밖에 없더라구요..

이런것보다 음식을 바로 만들어서 갖다주는게 먹을만 해요..

양은 작지만.. 조금씩 여러종류를 맛볼 수있어 좋은거 같아요...

김치두 있구..수끼. 참새구이? 코리안 불고기 등

종류는 많은데.. 첨에 롤을 많이 먹어서 별루 먹지는 못했어요 ㅜ.ㅜ

저흰 8시쯤 갔는데..

거의 끝날시간되니(10시).. 손님두 있는데 청소하고 눈치주고 ㅜ.ㅡ

서비스는 별루 드라구요 ;;

아주 배고플때.. 한번 쯤은 가볼만 한거 같아요..


8 Comments
anna80 2006.07.28 18:28  
  비싸도 시암에 있는 오이시가  훨 났습니다,
퐁추롯 2006.07.29 00:10  
  오늘 두분 공짜....무슨 말일까...
JLo 2006.07.29 09:43  
  넷이서 세명의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주더라구요.. 그런류의 행사 아닐까요?
도겟 2006.07.31 19:32  
  저기 빨간 숫자 붙은 집게요... 저희 집에 몇 개 있습니다.
월텟 오이시 부페 갔다가 모르고 주머니에 넣고 나왔죠.
절대 고의가 아니었슴다.  우연히도 수브니르~~
여행자 3 2006.08.02 01:31  
  그림은 맛난데,,,하,,,,
착한그녀 2006.08.06 04:28  
  ㅋㅋ..저랑 같은 시행착오를 하셨네요..첨부터 롤이랑 초밥을 넘 많이 먹어서..많이 못먹은고나온게 아쉽네요. 시암오이시는 꾀 좋았던것 같았는데요..저녁오픈시간4시에 바로 들어갔었거든요..회상태 (의심하라는 글을 보고) 의심했는데, 회도 싱싱하고 아주 좋았었습니다. 회도 맛있었지만 즉석요리 해주는 코너중에 스테이크가 넘 맛있었어요,,넘 배불러서 더 못먹고 온게,,(아직도 입안에 군침이..^^) 디저트도 달달하니 넘 맛나구요,, 배불러 못먹을것 같아 종류별로 다 가져다 콕콕찍어서 맛만 봤어요..그래도 어찌나 맛있던지,,서비스도 좋구요,,젤 맘에 들었던건.,,물잔 비우기 무섭게 물따라 주는게 ..ㅋㅋ 젤 좋더라구요..물 아끼지 않고 마실수 있는게..^^ 가셔서 탄산음료 먹지말고 꼭 과일쥬스 드시길..과일쥬스 넘 상큼하고 맛나요..호호^^ 커피는..거의 에스프레소 수준?? 반은 버리고 물타서 마셨다는,,
독수리 2006.08.18 16:14  
  저도 여러번 갔었는데 잔돈을 꿀꺽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테이블 것을 모았다가 한꺼번에 계산을 하더라구요. 저도 의심했다가 나중에 좀 겸연쩍었지요. 눈벌겋게 뜨고 있는데 아무렴 그럴러구요..
2006년7월16일 2006.11.11 15:59  
  여기 사이사끼같은 부페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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