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치앙마이,깐짜나부리 음식점 평가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여행하면서 먹은 음식에 대해 간단히 적습니다.
1. 차이나타운 씨푸드 : 결론적으로 초강추입니다. (이번 여행중 최고)
1인당 350밧정도 소요됨.
풋팟퐁커리(300밧), 텃만꿍(100밧), 새우BBQ 大(300밧), 후추와 마늘과
함께 튀긴 새우(200밧), 음료수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풋팟퐁 커리 정말 예술입니다. 간도 적절하니 참 맛납니다.
글재주가 없어 표현은 제대로 못하겠으나 같이 간 두 분도 거의 환장하며
(ㅋㅋ) 먹었습니다.
작년에 카오산 우텅에서 먹었을때는 너무 짜고, 게살이 질감이 이번만은
못했었습니다.
텃만꿍 또한 예술입니다. 이것까지 먹어보고 여기가 보통 솜씨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 했습니다.
배가 불러서일수도 있지만 후추와 마늘과 함께 튀긴 새우는 그다지 별로
였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간 곳은 씨푸드 골목을 바라보며 오른쪽 초입에 있는 곳입
니다. 두번째였던것 같고요, 사람이 많습니다. 3층까지 있는것 같았고요.
저희는 2층에서 먹었습니다. 층마다 공간은 좁음)
2. 오이시 씨암디스커버리 일식 부페 1,000밧
가격대비 비춥니다. 마지막날 돈이 좀 남아서 가긴 했지만 정말 실망했습
니다. 250밧 내고 간 치앙마이 야마토보다 음식맛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인테리어나 종업원 친절도, 음식의 가짓수는 훨씬
월등합니다. 지리적 접근성도 최고구요.
그리고 제가 이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그로 인해서 일정부분 작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3. 반얀트리 문바
음식을 먹은 것은 아니구요. 그냥 칵테일만 한잔 했습니다.
시로코와 비교되는 글을 읽고 내심 기대했었는데 결론적으로 실망입니다.
야경을 목적으로 두 군데 중에서 고른다면 시로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시로코의 화려함이 문바의 편안함을 압도한다고 해야 할까요.
서있어도 상관없다 난 야경이 중요하다는 분 그냥 시로코 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시로코에도 앉을려면 앉을 곳은 있읍니다.
4. 깐짜나부리 더 리조트 (개인당 250밧정도)
음식은 무난했습니다. 분위기는 은은하고 좋구요.
전날 차이나타운에서 절정을 맛본 뒤라서 그런지 사실 좀 담담했습니다.
텃만꿍을 먹은 일행 왈 어제꺼 보다 못하네 하더군요.
손님이 대부분이 로컬입니다. 그래서 종업원들이 간단한 영어도 못합니다.
음식이 나오는데 정말 오래 걸립니다. 그날 따라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서빙하는 종업원수는 많은데 주방은 일손이 많이 부족한 듯.. T.T
여기 라이브 실력 좋습니다. 음악에 조예가 없는데 그냥 듣기에 참
좋았습니다.
한번에 올리려 했는데 퇴근해야 하는지라 나머지 반은 집에가서 올리겠습니다.
ㅎㅎ
1. 차이나타운 씨푸드 : 결론적으로 초강추입니다. (이번 여행중 최고)
1인당 350밧정도 소요됨.
풋팟퐁커리(300밧), 텃만꿍(100밧), 새우BBQ 大(300밧), 후추와 마늘과
함께 튀긴 새우(200밧), 음료수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풋팟퐁 커리 정말 예술입니다. 간도 적절하니 참 맛납니다.
글재주가 없어 표현은 제대로 못하겠으나 같이 간 두 분도 거의 환장하며
(ㅋㅋ) 먹었습니다.
작년에 카오산 우텅에서 먹었을때는 너무 짜고, 게살이 질감이 이번만은
못했었습니다.
텃만꿍 또한 예술입니다. 이것까지 먹어보고 여기가 보통 솜씨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 했습니다.
배가 불러서일수도 있지만 후추와 마늘과 함께 튀긴 새우는 그다지 별로
였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간 곳은 씨푸드 골목을 바라보며 오른쪽 초입에 있는 곳입
니다. 두번째였던것 같고요, 사람이 많습니다. 3층까지 있는것 같았고요.
저희는 2층에서 먹었습니다. 층마다 공간은 좁음)
2. 오이시 씨암디스커버리 일식 부페 1,000밧
가격대비 비춥니다. 마지막날 돈이 좀 남아서 가긴 했지만 정말 실망했습
니다. 250밧 내고 간 치앙마이 야마토보다 음식맛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인테리어나 종업원 친절도, 음식의 가짓수는 훨씬
월등합니다. 지리적 접근성도 최고구요.
그리고 제가 이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그로 인해서 일정부분 작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3. 반얀트리 문바
음식을 먹은 것은 아니구요. 그냥 칵테일만 한잔 했습니다.
시로코와 비교되는 글을 읽고 내심 기대했었는데 결론적으로 실망입니다.
야경을 목적으로 두 군데 중에서 고른다면 시로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시로코의 화려함이 문바의 편안함을 압도한다고 해야 할까요.
서있어도 상관없다 난 야경이 중요하다는 분 그냥 시로코 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시로코에도 앉을려면 앉을 곳은 있읍니다.
4. 깐짜나부리 더 리조트 (개인당 250밧정도)
음식은 무난했습니다. 분위기는 은은하고 좋구요.
전날 차이나타운에서 절정을 맛본 뒤라서 그런지 사실 좀 담담했습니다.
텃만꿍을 먹은 일행 왈 어제꺼 보다 못하네 하더군요.
손님이 대부분이 로컬입니다. 그래서 종업원들이 간단한 영어도 못합니다.
음식이 나오는데 정말 오래 걸립니다. 그날 따라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서빙하는 종업원수는 많은데 주방은 일손이 많이 부족한 듯.. T.T
여기 라이브 실력 좋습니다. 음악에 조예가 없는데 그냥 듣기에 참
좋았습니다.
한번에 올리려 했는데 퇴근해야 하는지라 나머지 반은 집에가서 올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