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코~~
태국이 이번이 두번째였습니다..
근데 첫번째에는 방콕의 매연과 복잡합....
어떤 분들은 이런 활기찬게 좋으시다는 분들도 많았는데
전 별로여서... 태국의 인상이 그닥좋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역시 가깝운지라... 다시한번 가게 된 태국에서..
인상이 확 바껴버렸네요... 이 시로코의 야경때문에..
태국으로 출발하기 전에 시로코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더니
그다음날 컨펌메일이 날라오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다시한번
전화로 하루전날 확인전화 날려주고
(태국에서 로밍하면 시내전화비가 나오는거 같았어요 ^^; 아닌가??)
캄보디아에서 오자마자 아는데가 카오산밖에 없어서 방을 후딱잡고
택시를 타고 스테이트 타워로 갔습니다. 샹그릴라 하니까 알아듣더라구요.
80바트 정도 나왔는데... 길 모르고 바쁠때는 택시가 좋더라구요
길에서 잡는 택시를 미터로 가면 웬만한 거리는 다 좋았어요.
많은분들이 드레스 코드때문에 걱정하시던데.
저 올라갈때 한국 남자분들 두명이 가시던데 한분이 조리와 백팩때문에
못들어가신거 같더라구요..
메일이 날라오는데.. 남자는 발을 감싸는 신발.. 긴반지.. 백팩은 안돼고
여자는 슬리퍼 종류같은거...쇼핑백 이런게 안된다고 해달라더라구요.
근데... 조금 까다롭다고는 하지만..
멋지고 좋은 식당에서는 잘 차리고 가고 싶쟎아요.
한국에서 데이트 하는 기분으로 살짝 차리고 가시면 될거 같아요 ^^
예전에 어떤분 리뷰에서 이곳에서 청혼을 하셨다던데.
그말씀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64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시로코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바라보는 방콕의 야경은 하늘에서 떠있는 기분이었답니다.....
날씨도 쾌청하고, 살짝낀 구름사이로 달이 보이고
아름다운 방콕의 야경에,
근사한 재즈싱어의 노래..... 그리고 아름다운 식당.......
방콕에 간다면 봐야하는 광경이라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식사비.. 저도 살짝 걱정이 됐어요.
태국 물가에 익숙해지다보면 천바트 넘어가면 좀 심장이 떨리쟎아요.
저도 한 2000정도 예상하고 갔지만..
막상 가보니...
정말 물하나. 디쉬하나씩 시켜서 먹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차라리 한국에서 한푼 아끼자 하면서 먹은게
에비앙 큰 물 한개, 싱하 맥주 3병, 스타터로 샐러드, 홍합스프,
메인으로 스테이크 하나, 파스타 하나. ㅋㅋㅋ 그렇게 먹었더니.
4600바트정도 나왔습니다. 한화로 14만원정도더라구요...
아 그리고 먹으면서 생각했던게.
거기 스탠팅바에서 그낭 방콕의 야경을 보는것도 가격대비는 괜챤을거
같지만... 사실 한국사람들은 스탠딩바 잘 적응안돼지 않나요?
바글바글 서서 술마시는게...좀 다리아프고 힘들어서
정말 많이들 가보실수 있었으면 해요 ^^
근데 첫번째에는 방콕의 매연과 복잡합....
어떤 분들은 이런 활기찬게 좋으시다는 분들도 많았는데
전 별로여서... 태국의 인상이 그닥좋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역시 가깝운지라... 다시한번 가게 된 태국에서..
인상이 확 바껴버렸네요... 이 시로코의 야경때문에..
태국으로 출발하기 전에 시로코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더니
그다음날 컨펌메일이 날라오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다시한번
전화로 하루전날 확인전화 날려주고
(태국에서 로밍하면 시내전화비가 나오는거 같았어요 ^^; 아닌가??)
캄보디아에서 오자마자 아는데가 카오산밖에 없어서 방을 후딱잡고
택시를 타고 스테이트 타워로 갔습니다. 샹그릴라 하니까 알아듣더라구요.
80바트 정도 나왔는데... 길 모르고 바쁠때는 택시가 좋더라구요
길에서 잡는 택시를 미터로 가면 웬만한 거리는 다 좋았어요.
많은분들이 드레스 코드때문에 걱정하시던데.
저 올라갈때 한국 남자분들 두명이 가시던데 한분이 조리와 백팩때문에
못들어가신거 같더라구요..
메일이 날라오는데.. 남자는 발을 감싸는 신발.. 긴반지.. 백팩은 안돼고
여자는 슬리퍼 종류같은거...쇼핑백 이런게 안된다고 해달라더라구요.
근데... 조금 까다롭다고는 하지만..
멋지고 좋은 식당에서는 잘 차리고 가고 싶쟎아요.
한국에서 데이트 하는 기분으로 살짝 차리고 가시면 될거 같아요 ^^
예전에 어떤분 리뷰에서 이곳에서 청혼을 하셨다던데.
그말씀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64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시로코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바라보는 방콕의 야경은 하늘에서 떠있는 기분이었답니다.....
날씨도 쾌청하고, 살짝낀 구름사이로 달이 보이고
아름다운 방콕의 야경에,
근사한 재즈싱어의 노래..... 그리고 아름다운 식당.......
방콕에 간다면 봐야하는 광경이라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식사비.. 저도 살짝 걱정이 됐어요.
태국 물가에 익숙해지다보면 천바트 넘어가면 좀 심장이 떨리쟎아요.
저도 한 2000정도 예상하고 갔지만..
막상 가보니...
정말 물하나. 디쉬하나씩 시켜서 먹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차라리 한국에서 한푼 아끼자 하면서 먹은게
에비앙 큰 물 한개, 싱하 맥주 3병, 스타터로 샐러드, 홍합스프,
메인으로 스테이크 하나, 파스타 하나. ㅋㅋㅋ 그렇게 먹었더니.
4600바트정도 나왔습니다. 한화로 14만원정도더라구요...
아 그리고 먹으면서 생각했던게.
거기 스탠팅바에서 그낭 방콕의 야경을 보는것도 가격대비는 괜챤을거
같지만... 사실 한국사람들은 스탠딩바 잘 적응안돼지 않나요?
바글바글 서서 술마시는게...좀 다리아프고 힘들어서
정말 많이들 가보실수 있었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