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거 먹어봤어요. 그것도 아주 우연히 너무 운 좋게요.
카오산에서 훨람퐁역 가는 버스를 탔는데
거기서 아주 맘 좋고 착하신 현지인(? 사실은 약간 중국분위기가 나기도 했음) 분이 먹으라고 주시더라구요.
버스가 종점에 가서 다른 버스로 갈아타야 하는데
우리가 뭐 모르고 그냥 앉아있는데 친절하게 영어로 앞버스로 가서 타야한다고 얘기도 해주시고(발음 무지 좋았음!! 사실 우리보다 더 좋은것 같았음 ㅋㅋ)
먹을 것도 주시고~~
저도 안에 바나나 들어있는 걸로 먹어봤는데 넘 맛있더라구요.
4개 주셨는데 친구것까지 뺏어서 제가 3개 먹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