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밧의 한끼 .. 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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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밧의 한끼 .. 세븐일레븐

씨미 8 4600
* 식당 위치 :세븐일레븐식당
* 주요 메뉴 :
* 설명 :

몸이 넘 아파 식당에서 밥 먹을 기운은 없고..약은 먹어야 겠기에..
세븐일레븐에 들러서 핫도그 시켰습니다.

야채랑 소스 자기 맘대로 넣으면 되요..
전 몸이 넘 아파서 대충 급하게 몇개만 ?? 넣었구요..
소스도 정신이 없어서 막 흘리구..

근데 먹으면서 괜찮네 .. 생각했어요..
님들은 이쁘게 맛나게 드시면 정말 800원에 든든하게 드실수 있을것입니다.^^
8 Comments
고구마 2010.11.05 08:16  
저도 세븐일레븐에서의 한끼 꽤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핫도그는 근데 아직 한번도 선택을 안해봤네요. 맨날 밥버거 시켰었는데 말이에요.
세븐일레븐에서는 간소하나마 야채를 맘대로 먹을수 있어서, 저는 버거에 야채를 튼실하게 채워넣으려고 애쓴답니다.
씨미 2010.11.05 11:03  
고구마님.. 근데 혹시 나인쏘이 아저씨 어디 가셨는지 아세요?? 이번에 안보이셔서... 걱정
요술왕자 2010.11.05 14:43  
나이쏘이 아저씨라면 어떤분 말씀하시는거에요??
ChrisUSA 2010.11.05 13:58  
아.. 또 기억이 .. 저랑 제 미국 친구넘도 세븐일레븐의 버거를 좋아합니다.. 특히 오이를 많이넣어먹어요..ㅋㅋ 전.. 14일날 갑니다... 또 먹어야겠네요.. :)
씨미 2010.11.05 17:21  
제가 2년반만에 찾았는데 항상 앞에서 커피 내리시던 할아버지 같은 아저씨.. 영어 못하시궁..
갈때 마다 계셨는데 이번엔 안계시더라구요..
쩡아엄마 2010.11.06 10:33  
흠 흠~~ 여기까지 맛난 내음이~ 담엔 우리도 꼭 먹어볼게요~~^*
시에라이언 2010.11.07 22:03  
세븐가서 후랑크소시지를 사서 데운다음에 거기에 소스랑 야채 꽉꽉채워서 같이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ㅎㅎㅎ 태국친구들에게 배웠습니다
자유여인 2010.11.08 19:05  
작년 요술왕자부부에게 세븐일레븐의 아침식사 이야기를 듣고
우리남편은 어찌나 야채를 좋아하는지 남편이 지나가면 야채가
동이나는것 같아서 가슴을 조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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