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방콕에서 이것 저것 먹은것들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정말 맛있었고.. 또 먹고 싶은 맘이 굴뚝 굴뚝~

그래서 자꾸 태국에 가고 싶어지나 봅니다.

여행기간동안 안좋은일도 있었지만..  안좋은 기억을 모두 상쇄시킬만큼..

먹는 즐거움은 대략~ 큰듯 합니다. 힛..



람부탄..  까는게 귀찬긴 했지만..  달콤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1kg에 20바트  남기고 왔네요..  아쉽 아쉽.. 


건포도가 가득한 빵~

이건 우연치 안게 발견했는데요..  카오산 에서 여기 저기 걸어다니다

발견했네요..  도매상인지.. 사람들이 박스로 빵을 사가더라구요..  빵은 계속 나오고..

갓나온 식빵의 맛은.. 정말 짱!! 좋았습니다.  걔다가 뜯어보니..  빵속에.. 가득한 건포도..

따끈한 빵안에 건포도가 가득.. 정말 맛있었습니다.    30바트

위치는 웨딩샾들 모여있는곳에 있구요..  거리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1개 사려고..  2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앞의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그나마 빨리 샀습니다.

종류도 여러가지인듯 한데..  태국어를 못하니.. -_-;;  빵좋아하시는분들 함 가보셔요~

빵 나오는 시간은..  오전 10경인듯 했습니다. ^^


그 유명한 족발 덮밥!!  태국 가면 꼭!! 먹어보리라.. 다짐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양이 적은게 흠이라면 흠..

저희가 먹은곳은 야유타야 은행 대각선으로 건너편에 노점상이 하나잇는데요..

거기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25바트

뜨끈한(?) 국물도 주더군요.. ^^



빅c 갔다가  2층에 오이시 express라는 가게가 있더군요..

빼꼼 보니..  맛있는 초밥이..  가격대별로 있더구만요..

색색별로 가격이 틀려서.. 저희는 포장된걸로다가 하나 먹었습니다.

가격은 110바트 정도 

돌아댕기는 쌀밥만 먹다가 찰진밥 먹었더니 좋더구만요.. ^^

간식으로 그만입니다. 

오이시 그랜드 못간 대신에 (밖에서 구경만했음 -_-;;)  먹었는데  맛나더구만요..


방콕에서 먹었던.. 음식들.. 모두 그립습니다.  몇일 안됐는데요.. 

다시 찾고 싶은 방콕..  내년에 또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