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윤 중식당의 딤섬 부페
이번에 방콕여행 다녀왔습니다. ^^
먹는걸 워낙 좋아라 해서.. 이번에도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먹었구요..
태사랑 고수님들이 올려주신 먹거리들을 주로 먹으러 다녔지요..
아마 방콕에서 맛있는집만 찾아서 먹으러 다니려면 일주일정도는 있어야할거라고 생각듭니다. ^^
아직 제가 간곳은 태사랑 먹거리 정보에 없는거 같아서 올립니다.
장소 : 반얀트리 호텔 내 60층 중식당 바이윤 (버티고 안에 있는곳입니다.)
음식 : 딤섬부페
시간 : 11시반 부터 (몇시까지인지는 잘모르겠네요..)
가격 : 월~ 금요일 650바트 (SERVICE TIP 10% . VAT 7% 별도)
토/일/ 공휴일 750바트 ( 위와 동일 )
음료수나 마실거리 시키면 추가로 더 부담하면 됩니다.
차종류 (녹차인듯) 시키면 계속 리필해주더군요.. 저희는 몰라서 콜라시켰습니다. -_-;
사실 저희가 알고간 정보는 주말이나 공휴일 가격이 따로 있는건 모르고 갔었고.. 저희는 토요일날 갔었는데.. 가격이 틀리다고 하더군요..
가능하면 평일날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
100바트 차이긴 하지만 이런저런 추가 금액이 붙으면 약간 부담되는 금액이지요..
저희는 둘이가서 2,118.60바트 나왔구요..
현재 씨티비자카드 프로모션기간이라 20%할인해준답니다.
저는 다행히 씨티비자카드가 있어서 할인 받았습니다.
제 결재한 금액은 1,765.50 바트 였습니다.
원화로 46000원 정도 되는 돈인데 한국에서 괜찬은 곳에서 먹으려면 꽤 나오는걸로 알구있습니다.
딤섬 좋아하시면 한번쯤 가셔도 후외 없으실듯 하구요..
딤섬 종류는 17가지 나옵니다. 부페라고 해서.. 직접 가져다 먹는건줄 알았는데..
17가지되는 딤섬을 가져다 주더군요.. 그냥 자리에 앉아있으면 됩니다.
추가로 더 먹을수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둘이서 배터지게 먹고 남기고 왔습니다. ^^
다 먹은후에 스푸를 주는데.. 영어가 짧아서 이름은 잘 모르겠고.. 걍~ 추측으로는 샥스핀 스푸가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주로 중국사람들이 많이 찾는듯 했구요.. 서비스도 좋구... 생음악으로 연주도 해줍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중국식당 가면 자스민차는 기본으로 나와서 좋은데 이식당은 안주더군요..
여행시 한번쯤 가보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