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에서 파는 햄버거..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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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에서 파는 햄버거..강추!

태국 어디 세븐일레븐을 가나
17밧 짜리 햄버거가 있습니다
요새 새로나온거 같았는데
진짜 맛도 맛이지만...17밧..하하참..
제가 환율25 일때 갔으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425 원인 샘이네요
그런데 그돈으로 저런걸 먹을수있다니...
더 좋은건..태국 편의점에서 파는 버거 종류마다
안에 들어갈 야채는 자기가 직접 많이 담든 조금 담든
자유라는 겁니다...
정말..good 이라는 말밖에..

더 많은 사진은 여기에..
http://www.cyworld.com/chilly07
11 Comments
요술왕자 2006.01.13 21:11  
  두 개 사서 먹은 적 있어요 ^^
chilly 2006.01.13 21:30  
  역시..빠르셔 하하 전 9개 ^^v
*sue* 2006.01.13 22:23  
  30밧 짜리 정말 원츄해요 저것도 맛있지만^^
아무래도 2006.01.14 15:44  
  저희나라  ->  우리나라
chilly 2006.01.15 01:37  
  우리나라와 저희나라에 차이점을 제대로 말해주시겠어요???
전 저희 나라 라고 애기한 의미는..저.를 비롯한 희
4천만명을 뜻한 저희 를 뜻하는 건데..
님은 우리나라에 뜻이 무엇이죠?
저희는 저를 비롯한 국민을 저희 즉(민족) 이라
표현한 글일뿐인데
태사랑에 자꾸 옳다 그렇다 하시는 글들이 많은데
제가 볼땐 오히려 꼬집어 주시는 분들에 선입견 아닐까요? 정작 당사자들은 생각지도 못한 글들을...
오바해서 그럴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아무래도 2006.01.15 05:36  
  우선, "chilly"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려고 쓴 말은 아닙니다. 이 점을 먼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웃어른이나 초면의 상대에게 우리집을 지칭할 때 ‘저희 집’이라고 말하는 것은 겸손한 표현입니다. 자신이 속한 것을 낮춤으로서 상대를 높이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한 나라에 살면서 동일한 나라 국민에게 '저희 나라' 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면 듣는 사람의 나라까지도 낮추는 것이 됩니다. 듣는 사람이 이를 의식하고 듣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말하는 당사자 만의 나라가 아니지 않습니까???

다른 예로, 국가간 정상회담에서 자국의 국가 원수가 다른 나라의 정상과 대화를 할 때에, 본인이 속한 나라를 '저희 나라'라고 낮추어서 말한다면, 그 나라의 국민들의 심정이 어떨까요??? 마치, 자국이 상대편 나라의 지배나 간섭을 받는 속국의 느낌을 받지는 않을까요???

서양인들은 '나의 나라'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하물며, 우리 스스로가 '나의 나라'라는 표현까지는 못쓸망정, '저희나라'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면, 이는 스스로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라는 표현을 사용합시다.
상쾌한아침 2006.01.15 06:55  
  으음. 저 역시 태클은 아니구요.

TV 매체 같은 곳에서 연애인들이 아무래도님의 말씀처럼 우리나라라고 말해야할 것을 저희나라(<- 일종의 폄하?)와 같이 말해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부지 2006.01.15 10:48  
  '저희나라'라는 말은 일제시대의 잔재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래도 님의 말씀처럼 자신의 나라를 낮춰부르도록 일본이 시켰다는거죠. 그래서 더욱 문제가 되었죠. 저도 예전에 '저희나라'가 입에 붙어서 이슈가 한창될때 곤혹스러웠던적이 몇번있었습니다. '저희나라'라고 말할때 주변에서 다들 이구동성으로 '우리나라!!'라고 외쳐댔거든여. --;; 저도 맞춤법이나 이런것에 대해서 조금 민감한편인데 태클을 걸자는것은 아니고 단지 눈에 들어오기때문입니다. 되도록이면 올바른것을 사용하는것이 가장좋겠죠. 가뜩이나 인터넷언어때문에 많이들 틀리니까요. 저도 헷갈리는게 한두가지 아닙니다만..^^;;
아부지 2006.01.15 10:51  
  그리고..밑의 게시물제목중 죽음에..가 아닌 죽음의 가 맞고 위의 리플중 분들에 선입견 에서는 분들의 선입견..이 맞습니다.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그저..'앗? 단추 잘못 끼웠네요' 라는 느낌으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제가 다닐땐 핫도그밖에 없었는데 그사이 햄버거도 생겼군요. 좋아라~
chilly 2006.01.15 13:49  
  예
무지렁이 2006.01.15 16:58  
  chilly님이 간단히 예 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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