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있으면 이리 올려야한다고^^
넘 태사랑과 방콕가이드북에 도움을 많이 받아 몇자 더적습니다
정말 먹고 즐기는 나라라고
나중엔 소화제까지 먹어가며ㅋㅋ(사진을 못올려 죄송합니다)

1. 바나나비치
센트럴월드 프라자 이스틴쪽 6층
해물볶음밥을 시켰는데 통통한 새우와는 달리
마른 새우가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브로콜리 새우튀김도 훌륭했고 파파야무침같은것은
국수인줄 알고 시켰다가 실패^^;;
코코아 멜론 키위쥬스 다 맛있습니다

2. 버티고
그날 저녁에 예약하고 같 버티도
전 정말 야경은 환상이었습니다
58층인가 내려 2층을 더 걸어올라가면
정말 별천지의 세상이 펼쳐집니다
좀 갖추어 입은 언니들도 많고
남편의 넘사랑하는 마음의 셋트메뉴-.-;;를 과감히 시켰지만
넘 비싸서리... 2700바트 세금봉사료 별도입니다
그리고 1개만 시키면 뭐하다는 한국사람의 심리로 또하나의 실패
'뭐시게니 스타게티 '라고 써있길래 500바트 싼맛에 시켰다가
버섯 잔뜩 올라간것에 샤프란향 국수가 나와 고생했습니다
주위!! 물먹겠냐는 말에 적당히 시키십시요
유료입니다 무려 100바트 세금봉사료 별도입니다

3. 쏨분 씨푸드
절대 모험은 하지 마십시요-.-;;
게요리 코코넛 무침과 거기에 맨밥
새우 바베큐정도? 튀김과
어설픈 생선요리 시켰다가 냄새나서 손도 못댔습니다

위에 추천하신분들의 입맛이 정확합니다

맛있는여행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