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 최고의 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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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따오 최고의 국수집

shinee 11 4086
밑에 꼬따오 음식 얘기 나와서 저도 하나 올려봐요.
타운에서 Chalok baan kao가는길? 하튼 큰길 따라 쭉 내려가다보면
아으륵으로 빠지는 길 더 지나서 왼쪽편에 국수집이 하나 있어요

꼬따오에서 먹은 최고의 맛.
미스터렉, 카오산 소갈비국수집 가서도 별 느낌 없었는데
이 국수 2그릇 먹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사진은 이집 대표 메뉴 duck noodle 50밧으로 기억
국수치곤 조금 비싸지만 더운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원샷에...
11 Comments
옹박2 2005.10.18 08:51  
  맛좋아보인다. 이 국수의 이름이 무었인가요? 우동같이 생겼는데,,, 여기도 태국 전통 향신내 나는 풀이 들어가는 가요?(사진에는 그 잎파리는 안뷔는데)
2005.10.18 15:33  
  ...duck noodle...
geoff 2005.10.19 15:18  
  면의 색을 보니 밀가루 면인 '바미'. 오리는 '뻿'.
수라야 2005.10.21 23:01  
  요기,앞에...왕관모양처럼 생긴애...팍치 아닌가요?
... 2005.10.25 09:42  
  왕관모양 처럼 생긴거 팍치에 한표~  한데  전 팍치 넣어야 맛있어요^^
수라야 2005.10.26 13:57  
  쌀국수님처럼... 국물엔 팍치가 (최소한도는) 있어야 맛있는거 같아요 ^^...(제가 소화할수 있는 팍치 최대량-두잎사구 -..-;)
사진정도의 국수라면 저도 두그릇 뚝딱...
땡모빤 2005.10.28 11:40  
  팍취....ㅠ.ㅠ
때론 공포의 이름이죠..-ㅅ-
수라야님 말씀데로 소화할 수 있는 양의 팍취라면 환영이지만 처음 태국에 놀러갔을 때 국수에 팍취 잔뜩 넣었다가 진짜로 울뻔했습니다.[[고양눈물]]
해피걸 2005.10.28 20:58  
  진짜루 맛있어 뵈네여.....오~~오~~오~~
보더 2005.11.01 15:07  
  오~~~~~~~~~~~~~팍취 노~~~~~~~~ 팍취가 뭐 걍 자유스럽게 떠다니에요~~~~~
... 2005.11.04 10:35  
  전..한국서도 쌀국수에 팍취 팍팍 넣어먹어서...^^;;
호주에선 쌀국수에 민트잎을 주는데..넘 아쉬웠어요..나중엔 김치찌개에도 팍취를 팍팍 넣어서 먹었다는...넘맛있어요,,^^
서비 2005.11.13 00:13  
  아 맛나 보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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