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식~
대한항공을 요번 푸켓 여행때 처음 타봤네요.
국적기는 처음 이용해봤다는...
매번 싼 티켓을 구하다보니, 국적기는 나의 관심사항에서 항상 벗어났었던듯..
공짜티켓으로 이용도 해보고...
음식은 태국식으로 나왔네요.
까나(차이니즈 케일)을 넣은 닭고기 덮밥.
맛은 태국식이라기 보다 한국식에 가까웠네요.
단지 밥 양이 너무 적어, 더 달라고 할뻔 했다는...
새우를 넣은 감자샐러드, 카놈이라 불리는 태국식 단 음식, 그리고 빵.
먼가 부족한 느낌이...
그리고 다시 배가 고플만하면 피자를 줍니다.
직사각형 피자.
가로, 세로 정방형의 직경 20센치 정도 되는 박스 안에 피자가 들어있죠.
이것도 굉장히 적었음.
그런데 새벽 1시(한국시간)가 넘은 시간에 나온 피자라...
조금 먹기가 거북했다는..
배가 불러서가 아니라, 속이 울렁거려서...
주위분들 먹고 나시더니 속이 괜찮냐고 서로 물어보시더군요...
때마침 비행기가 터뷸런스 때문에 많이 휘청거리기도 했었고...
아쉬운것 한 가지~
밥먹을 때 고추장 달라고 해야지 준다는....
처음 타본 나로써는...
옆에서 고추장 뿌려 먹는 아저씨가 어찌나 부럽던지...
대한항공~~
고추장~~
아끼지 맙시다~~
http://dogguli.com - 한일커플의 태국사랑
국적기는 처음 이용해봤다는...
매번 싼 티켓을 구하다보니, 국적기는 나의 관심사항에서 항상 벗어났었던듯..
공짜티켓으로 이용도 해보고...
음식은 태국식으로 나왔네요.
까나(차이니즈 케일)을 넣은 닭고기 덮밥.
맛은 태국식이라기 보다 한국식에 가까웠네요.
단지 밥 양이 너무 적어, 더 달라고 할뻔 했다는...
새우를 넣은 감자샐러드, 카놈이라 불리는 태국식 단 음식, 그리고 빵.
먼가 부족한 느낌이...
그리고 다시 배가 고플만하면 피자를 줍니다.
직사각형 피자.
가로, 세로 정방형의 직경 20센치 정도 되는 박스 안에 피자가 들어있죠.
이것도 굉장히 적었음.
그런데 새벽 1시(한국시간)가 넘은 시간에 나온 피자라...
조금 먹기가 거북했다는..
배가 불러서가 아니라, 속이 울렁거려서...
주위분들 먹고 나시더니 속이 괜찮냐고 서로 물어보시더군요...
때마침 비행기가 터뷸런스 때문에 많이 휘청거리기도 했었고...
아쉬운것 한 가지~
밥먹을 때 고추장 달라고 해야지 준다는....
처음 타본 나로써는...
옆에서 고추장 뿌려 먹는 아저씨가 어찌나 부럽던지...
대한항공~~
고추장~~
아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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