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방콕에서 한국의 맛을 그대로.. 아니 한국에서보다 더 맛있는것 같네요.

위치는 라차다 소이14 약 200미터 안쪽에 위치하네요.
요즈음 제일 맛 있고 소문난 식당이 있다하여 물어 물어 찾아가 보았어요.

가보니 한국의 소문난 바베큐집을 연상하는 연기 제거용 닥트가 제일 먼저 들어 오네요.
아니 이게 웬 대박집입니까 앉을 자리가 없네요.
야외에는 대나무와 자갈밭에 한국의 깡통 테이블....
무슨 동네 주점에 온듯하네요....
한국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메뉴는 소고기 돼지고기 곰장어까지.... 아 순대국과 뼈다구 해장국도 일품이네요...

무엇보다 더 친근한건 주인 아주머니의 넉넉한 인심과 웃음, 그리고 친절함이네요....

방콕에 가시면 꼭 한번 가 보세요.... 가격도 저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