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singa 와 samsong 영쓰 음료/과일 4 2886 2006.01.05 16:10 첨에 쌤쏭을 접한 건 태국 친구들을 알게 되고 같이 클럽에 가면서 부터였습니다. 그때 하도 술이 돼서 어느 클럽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카오산 현지인들만 가는 골목 안이었는데 여러명 둘러 서서 커다란 깡통에 부어서 얼음을 넣고 콜라를 넣어 마시니깐 어찌나 재미나고 맛나던지... 친구랑 쌤쏭의 매력에 심취해서 집에 사가려고 마트에 가서 5병을 골라왔습니다.... 그런데 오후 5시부터만 살 수 있다고 했나;;; 암튼 사람들이 영어를 한마디도 못해서 애 먹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