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위치 : 사판딱신 샹그릴라 next2
* 주요 메뉴 : 뷔페
* 설명 : 한국으로 돌아오기전날 분명 아쉬울꺼라 예상하며
미리 한국에서 예약하고 갔었습니다.9월8일 입금기준 2인 121,472 원이였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해산물,스테이크(양념,구이 두종류),몽골,태국,일식,인도,과일,디져트등
다양한 요리가 있었습니다. 스테이크나 새우,가리비 등 일부종류는 원하는걸 말하면
바로 구워줍니다.

해산물은 매우맛있고 통통했으며 스테이크도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제입맛에는 질기지도않고 맛있었습니다. 케이크는 엄청달더군요^^
그래서 케이크는 생각보다는 많이 못먹었지만 맛있었어요.

저희는 7시 조금넘어서 내려갔는데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구요.

해산물쪽에서 제가 사진을 찍으니 불편할까봐 쉐프님께서 아라서 제 접시에 새우를 올려주시더라구요. 친절하셨어요.

한국에선 사실 이런돈내고 식사하는일이 흔치않기때문에 휴가가서 이런 유명한 뷔페먹어보는것도
좋은 경험같아요.

저는 태국에서 제일 맛있었던건 이뷔페와(물론 아직 유명한 페닌슐라나 오리엔탈은 못가봤어요.)
산호섬에 앉아 손도못씻고 까먹던 200바트짜리 새우였습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