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순이 come back 하당 ㅋㅋ 방콕식당 등등 ㅋㅋ 대표적인 솜뿐시푸드 밧탄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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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순이 come back 하당 ㅋㅋ 방콕식당 등등 ㅋㅋ 대표적인 솜뿐시푸드 밧탄덩.

너무 늦게 썻네용... 몇달만에 쓰는건지 중딩 준비땜시.. ㅎㅎ 어쩌께 교복 샀어염 ㅎㅎㅎ

그럼 이제 시작 해볼까열?? ^^
1번. 저 이 식당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지도 몰라요 ..(모르시면 말구여-_-;;)
ㅋㅋ 장난이구요  식당 이름은 솜뿐시푸드 밧탄덩 주로 해물 요리 식당이여요..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가 태국에 왔을때 먹던 식당이지요. 근데 이건 체인점 에여.. 방콕에 몇군데 있긴 하지만 택시타고 가는길에 자서 위치는 모름니다.. 죄송 ㅠㅠ 그치만 그 집은 워낙 유명해서 택시기사 들 도 잘아니까 식당 이름만 알려주면 잘 데려다 줄꺼에요..  근데  좀가다  영어를 모르는 기사가 있으니까 호텔에 있는 벨보이한테 부탁하면 되요.... 전 아빠,엄마, 저랑 3명이서 배터지게 먹었써염...  저희가 먹은 메뉴는 조개모듬구이와..태국말로 뿌까뽕까리(게 에다가 계란을 풀어서 만든 요리 땅콩맛도 나서 정말 맛있어요..) 파란집게새우, 태국말로 까우팟뿌(게살볶음밥...) ← 고거 참 맛있음.. 조개모듬구이에는 홍합도 있고 이름모를 조개 도 많아서 2접시 먹었음.. ㅎㅎ ←이러다 돼지되는건 아닌지 ㅋㅋ 홍합이 우리나라고랑 다르게  끝이 파란색이에요  오징어 도 죽이고요.. 그래도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게살볶음밥  이거에다  고추장이랑 살짝 비벼먹으면 그맛도 일품 입니다...☜  어린이를 데리고 가시는 분들은 밖에 게 가 있으니  구경하셔도 됩니다.. 툭건들면 꿈틀 거려서 웃겨요 ㅎㅎ..

2번.. 나라야 판  이라는 건물에  2층에 보면 제법 괸찮은 레스토랑이 있어요.
그래서 쇼핑이 끝나서 그식당으로 가서 아빠는 파란집게말 새우볶음밥 80밧 (맛있음..) 엄마는 파인애플 볶음밥 ← 디질라게 맛없음.. ㅠㅠ 80밧
전 참치샌드위치 70밧 정도 되는 음식 을 시켜서 먹었는데 아빠는 맛있다고 핫고 엄마 는 이게모야 라고하고 전 맛있게 먹기만 했는데  한 3시간정동 지나니 슬슬 배가 아프기 시작했어요..  결국 (쿵!!) 채해서  그뒤에있는스케줄 2갤 cancel 했어요  정말괴로움.. 그 다음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더 괴로운 점은 참치샌드위치를 다 웩! 하니  배가 출출 하지만 소화가 안되는걸 /.. 근데 맛사지까지 받으면 그래도 괸찮을 꺼라고 했는데 더욱더 심해지는 구토, 해외여행 마지막날에 이렇게 괴로운날은 난생처음.. 그리고 저녁으로 부싸라캄에가서 근사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제가  체하는 바람에  할수 없이 근처에 있는 일본 주점(?) 같은 곳에 들어가서 엄마와 아빠는 가쓰오 우동 을 시켜 맛있게 드시고 계신데  너무 못참아서 국물 을 한번 먹어봤는데 넘 맛있는거에요 ㅠㅠ
불쌍한나 .. 근데 이 가쓰오 우동 은 한번 먹으면 있을수 없는 맛이에요 핫타햣 맛사지 집 앞에 있으니 꼭 드세요.. 그런데 여기서 태클을 거는 아빠 골려주고 있음 ....결국 면 1가닥만 먹고 나서 바로 토해네고 택시 도 왜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호텔 에 도착에 빨리 엘리베이터 에 타서는 높은층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못참아서 문 호텔방문 바로앞에서  우에엑 !! ㅎㅎ ㅎㅎ
생각 하기도 싫음... 그리고 비행기타는도중 하루종일 얼굴이 하얗게 변하고 맛있는 비행기 음식도 먹기 싫어서  있는데 왜 하필이면 태틀이 생겨서 머리 까지 아파서 .... 온 몸이 몸살.... 근데 이상하게 한국에 도착하니 하나도 안 아프단 말이야????
히한 하네...
5 Comments
에헤라 2006.02.17 23:36  
  괴순양 이제 중학교 올라가나봐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 재밌게 지내세요~
안어벙 2006.02.18 00:24  
  괴순양 무쟈게 기다렸는데 넘 짧아요~~~
이게 끝은 아닌거죠?....
호텔이야기랑... 괴순양글 다시 읽는중이에요...
카이트 2006.02.18 00:49  
  ㅋㅋㅋ 재밌게 잘 읽었어요...
여행가서 아프면 넘 서럽죠...

까우팟뿌(게살볶음밥...) ← 고거 참 맛있음..
엄마는 파인애플 볶음밥 ← 디질라게 맛없음.. ㅠㅠ
툭건들면 꿈틀 거려서 웃겨요 ㅎㅎ..
......
넘 귀엽네요... 게가 꿈틀거리는게 웃겨요???
사춘기인가 봐요... 사춘기땐 떨어져서 뒹구는 낙엽을 보고도 웃는다더니...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나???
암튼, 공부열심히 해서 나중에 부모님께 효도하세욤!! 전 그나이때 해외여행 꿈도 못꾸었어요...
우리집 돈도 없었고 또,, 해외여행이 자율화가 아니였어요.
놀부괴물 2006.02.19 01:12  
  저 실례 지만 ↑ 안어벙님  그렇게 말하면 섭하지 3달전꺼 겨우 기억해서 쓴건뎅 ... 섭섭하넹 그리고 참 노는이야기로  바꿉니다.. 아마 일요일날 쓸꺼에요...
힛 드 로드!!! 2006.03.02 17:34  
  근데..내용 정리가 안되서..뭔얘기인지..하나도 모르겠어요[[엉엉]] 내가 넘..늙었나 보다..에궁[[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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