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건 위치는 기억 안나는데 이런거 파는데 돌아다니면서 몇군데 봤습니다. 
광고판을 보시면 9가지 맛이 있는것 같은데 두리안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주저없이 두리안을 외쳐 먹었습니다.
한입먹고 약간 양파맛?? 비슷하게 답니다. 아 이게 원래 이런맛인가보다...
한입 또 한입 먹으니 느낌이 꼭 생양파 갈아서 원샷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결국 네입인가 먹고 쓰레기통으로 ㅡ.ㅡ"""
동생이 입냄새 난다고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고...

그래서 다시 타로맛을 샀는데 이건 무지 맛있었습니다...
두리안은 일단 칩만 먹아야 할듯 싶네요.
생두리안을 먹을수 있을때 까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