퀙...간장게장 먹고 식중독 걸렸어요..
태국에서 오늘 들어왔습니다...ㅠ.ㅠ
이번이 태국은 두번째 방문인데...ㅠ.ㅠ
빨랑까오에 있는 까르푸(로빈슨 옆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간장게장을
팔길래 일행들과 맛만 보자 하고 100밧 주고 까우까무랑 같이 먹었거덩요..
1인분에 50밧인데 두마리 주더라구요...겁내 양도 많았음...
우리나라 맛 보다는 밍밍하고 남쁠라 찍어먹으니 나름대로 먹을만 해서
서너개 집어 먹고 쇼핑하고 밤에는 RCA 루트66(지금은 slim인가로 바꼈던데)
가서 2시까지 미친듯이 춤추고 놀고 숙소로 돌아와서는...
3시부터 일행 한명과 침대에서 발악하면서 굴렀습니다...
아래위로 쭉쭉 나오는데 처음엔 안먹던 위스키 마셔서 그런줄 알고...
체했나 싶어서 열손가락 다 따고 별 쌩쇼를 다 하다가
이게 보통일이 아닌거 같아서 다른 일행 두명을 깨워서 병원에 실려갔어요..
빨랑까오에 있는 종합병원인데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휠체어에 실려서 치료받고 나왔습니다...
ㅠ.ㅠ
식중독 같이 걸린 다른 일행은 저보다 상태가 더 많이 안조아 입원도 했구요
암튼 되지도 않는 영어로 제 상태를 설명하며 코메디 한편 찍고 왔어요..
하고싶은 말은....간장게장 드시지 마세요...
슈퍼소화기관이 아닌 이상.....
병원비만 거의 2천밧 나왔삼....ㅎㅎㅎㅎ
저는 이제 뿌빳퐁가리고 뭐고 한국에서 그 맛있는 간장게장의 "간"자도 보기
싫습니다...
이번이 태국은 두번째 방문인데...ㅠ.ㅠ
빨랑까오에 있는 까르푸(로빈슨 옆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간장게장을
팔길래 일행들과 맛만 보자 하고 100밧 주고 까우까무랑 같이 먹었거덩요..
1인분에 50밧인데 두마리 주더라구요...겁내 양도 많았음...
우리나라 맛 보다는 밍밍하고 남쁠라 찍어먹으니 나름대로 먹을만 해서
서너개 집어 먹고 쇼핑하고 밤에는 RCA 루트66(지금은 slim인가로 바꼈던데)
가서 2시까지 미친듯이 춤추고 놀고 숙소로 돌아와서는...
3시부터 일행 한명과 침대에서 발악하면서 굴렀습니다...
아래위로 쭉쭉 나오는데 처음엔 안먹던 위스키 마셔서 그런줄 알고...
체했나 싶어서 열손가락 다 따고 별 쌩쇼를 다 하다가
이게 보통일이 아닌거 같아서 다른 일행 두명을 깨워서 병원에 실려갔어요..
빨랑까오에 있는 종합병원인데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휠체어에 실려서 치료받고 나왔습니다...
ㅠ.ㅠ
식중독 같이 걸린 다른 일행은 저보다 상태가 더 많이 안조아 입원도 했구요
암튼 되지도 않는 영어로 제 상태를 설명하며 코메디 한편 찍고 왔어요..
하고싶은 말은....간장게장 드시지 마세요...
슈퍼소화기관이 아닌 이상.....
병원비만 거의 2천밧 나왔삼....ㅎㅎㅎㅎ
저는 이제 뿌빳퐁가리고 뭐고 한국에서 그 맛있는 간장게장의 "간"자도 보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