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이탈리아 식당들.

홈 > 태국게시판 > 먹는이야기
먹는이야기

- 태국 현지 음식과 식당, 한국에 있는 태국 식당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식당정보 올릴때는 식당 이름, 위치, 가격대를, 음식정보 올릴때는 음식에 대한 설명과 먹을 수 있는 곳을 명기하여 주십시오.
- 한인업소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치앙마이.. 이탈리아 식당들.

entendu 4 2576
본의 아니게 치앙마이에서는 이태리 음식을 많이 먹게 되었따.

날씨가 너무 더워 미칠것 같았는데.. 에어콘이 가동되는 눈에 보이는 곳이

이태리 식당이라. ㅋㅋㅋ

일단 가격대비 맛으로 들어간다.

1.  랏차담런 소이 1 앞의 이태리 식당.

    5시간 정도를 쉬지 않고 돌아 다녔더니 일사병 걸릴 뻔 했따. ㅋㅋ


[image]SANY0311.JPG[/image]


    샐러드.. 하나 다 먹기도 벅차다. 해산물 샐러드.. 가격은 150밧 정도.


[image]SANY0219.JPG[/image]


    다음 번엔 핏자도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나폴리 핏자.


[image]SANY0220.JPG[/image]

 
    주인 아저씨가 뚱뚱한 아저씨인데.. 국적은 확인 못했지만..

    태국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었던 이태리 음식이었다.



2. 타페 거리에 위치한 이태리 식당


[image]SANY0303.JPG[/image]


    1번 식당보다 못하다.. 그러나 주인 아저씨는 훨씬 날씬하고 핸섬하다.

    귀여운 아들이 막 뛰어 다닌다. ㅋㅋㅋ

    가격은 130밧 수준..

    인테리어가 더 잘되어 있다. 타패 게이트 바로 앞에서 타패 로드를 따라

    내려오면 왼쪽 첫번째 골목에 줄인형이 그려져 있는 식당이 보인다. 


[image]SANY0305.JPG[/image]
4 Comments
팍치뺀 똠얌꿍 2006.08.06 20:47  
  첫번째 이태리 가게에는 스테이크랑 리조또 맛나요
제가 갔을땐 이태리 아저씨가 요리하시던데 체해서 아팠을때 먹구 바로 나았던 기억이 ^^;;;
스테키랑 리조또랑 티라미수까지 먹고 나온가격이 약 300받이었던걸로 기억이 나요 (2년전 -_-ㅋ)
윤예림 2006.08.24 16:49  
  치앙마이에 장애인 우대 이탈리아 레스토랑도 있었는데, 흠. 전 우연히 먹었는데 맛있었다는 기억이. 빵도 같이 팔고 했던 거 같은데.
카와이 2006.09.02 19:51  
  아이고야~ 이런 곳을 모르고 그 비싼 피콜로에서 두번이나 뭇는디,, 물론 거기도 끝내줌! 접수!!!
chiangmai 2006.10.06 03:05  
  전 첫번째 가게 거기 까르보나라 먹고 정말 실망했는데.
거긴 여행자의 거리여서 가격도 비싸고 서비스도
그냥 그래요. 훨씬 나은 곳들도 많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