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최고의 요리~ 태국과 중국요리의 퓨전풍해물
저는 평범한 자영업자겸 회사원입니다.
써놓고 보니 조금 .. 평범하지 않네용~ㅋㅋ
왜저리되었냐하면 회사원이긴 한데 높은분들의 명령으로 지금 매장 살리러 임시 사장직으로 일하거든요.. 가게는 3달째인데 그럭 저럭 잘되어 가고 있고 월급은 월급데로 타면서 매장에서 남는 절대 이익금(인센티브)과 삥땅(합법적삥땅.예를 들어서 소개비^^*)을 양빵으로 처대면서리~ 태국갈돈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지요~
저의 머리엔 오로지 태국밖에 없거든요~ㅎㅎ 지금도 돈무앙공항에서 내려서 룸피니 자동차렌트카 사업장으로 달려가는 상상만 하고 있답니다. 바로 트렁크에 짐을 한가득 내리고 카메라와 노트북으로 방콕의 시골풍경을 한가득 사진에 담고 반미와 족발덮밥을 먹을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코코아는 파는곳을 찾았다하면 다섯개씩사서 먹고(나머지는 냉장고행~) 향기로운 꽃을 사서 룸미러에 걸어놓고 시골길을 달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는 대.중.소지도 3개와 나침판만 있으면 지구 어디에서나 트렁크 뒷자리에서도 바로 운전이 가능하답니다. 많은 시행착오속의 결과이지요~ㅎ
그리운 나의 소박한 방콕이여~
(그래도 롱다리 바퀴벌레와 붉은개미는 실오~~~태국남자도 실오~)
저는 중국요리를 거의 다할줄 안답니다. 요리사는 아니구요~ 일반취미입니다.
해삼탕은 않되더군요? 물에 불리는건 잘하는편인데 역시 해삼탕은 어려운요리였습니다. 그외에 다른 요리는 자신이 있는편이랍니다. 이정도(?)실력에 한국요리를 만들면 거의 아트(?)ㅋㅋ 수준으로 되어버리지요. 그냥 3개월 정도 배운 호텔시다급 으로 보면 딱맞겠군요~ㅎㅎ
세계최고로 치는 요리사중의 한사람이 쓴글에서 가장 맛난 요리가 베트남 왕새우라고 하더군요. 저도 제가 맛본 요리중에 최고 라고 감히 생각하고 있었지요. 아무리 뛰어난 요리사라고 하더라도 신선한재료보다 기술이 위일수는 없거든요.
그런데 제가 방콕에서 그만 베트남왕새우보다 더맛난걸 찾아내고 말았답니다.
장소는 수쿰빛 대형쇼핑센터근처인데 태국인이 만드는 중국집이었습니다.
먼저 생굴요리와 깽쏨. 게살덮밥의 순서대로 먹는데 으...정말 환장합니다.
얇게쓴 마늘을 향신료냄새가나는 야채와 세가지 쏘스를 조금씩 골고루 뿌려 먹는 방법인데 한번먹으면 잘모릅니다. 두번정도 가야 제맛을 아는데 팍치정도는 먹을 레벨(?)이 되어야 제맛을 알수있습니다. 가격 또한 굴한개에 15밧정도로 저렴합니다. 깽쏨안에는 값비싼 생선인 도미가 들어 있어 영양만점이지요.
물론 게살덮밥은 평범합니다. 오히려 나나역근처 엘비스쇼를 매일 하는 외국인전용 태국식당(2층)이 더잘할정도로 방콕에서 게살덮밥은 흔하니깐 별흥미거리는 못되겠군요. 암튼 제가 이날까지 맛본 최고의 요리는 다름아닌 방콕에서 먹은 퓨전스타일의 태국식 중국요리의 굴요리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모든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능했다고 믿쑵니다~ 할랠루야~!!!^^
써놓고 보니 조금 .. 평범하지 않네용~ㅋㅋ
왜저리되었냐하면 회사원이긴 한데 높은분들의 명령으로 지금 매장 살리러 임시 사장직으로 일하거든요.. 가게는 3달째인데 그럭 저럭 잘되어 가고 있고 월급은 월급데로 타면서 매장에서 남는 절대 이익금(인센티브)과 삥땅(합법적삥땅.예를 들어서 소개비^^*)을 양빵으로 처대면서리~ 태국갈돈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지요~
저의 머리엔 오로지 태국밖에 없거든요~ㅎㅎ 지금도 돈무앙공항에서 내려서 룸피니 자동차렌트카 사업장으로 달려가는 상상만 하고 있답니다. 바로 트렁크에 짐을 한가득 내리고 카메라와 노트북으로 방콕의 시골풍경을 한가득 사진에 담고 반미와 족발덮밥을 먹을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코코아는 파는곳을 찾았다하면 다섯개씩사서 먹고(나머지는 냉장고행~) 향기로운 꽃을 사서 룸미러에 걸어놓고 시골길을 달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는 대.중.소지도 3개와 나침판만 있으면 지구 어디에서나 트렁크 뒷자리에서도 바로 운전이 가능하답니다. 많은 시행착오속의 결과이지요~ㅎ
그리운 나의 소박한 방콕이여~
(그래도 롱다리 바퀴벌레와 붉은개미는 실오~~~태국남자도 실오~)
저는 중국요리를 거의 다할줄 안답니다. 요리사는 아니구요~ 일반취미입니다.
해삼탕은 않되더군요? 물에 불리는건 잘하는편인데 역시 해삼탕은 어려운요리였습니다. 그외에 다른 요리는 자신이 있는편이랍니다. 이정도(?)실력에 한국요리를 만들면 거의 아트(?)ㅋㅋ 수준으로 되어버리지요. 그냥 3개월 정도 배운 호텔시다급 으로 보면 딱맞겠군요~ㅎㅎ
세계최고로 치는 요리사중의 한사람이 쓴글에서 가장 맛난 요리가 베트남 왕새우라고 하더군요. 저도 제가 맛본 요리중에 최고 라고 감히 생각하고 있었지요. 아무리 뛰어난 요리사라고 하더라도 신선한재료보다 기술이 위일수는 없거든요.
그런데 제가 방콕에서 그만 베트남왕새우보다 더맛난걸 찾아내고 말았답니다.
장소는 수쿰빛 대형쇼핑센터근처인데 태국인이 만드는 중국집이었습니다.
먼저 생굴요리와 깽쏨. 게살덮밥의 순서대로 먹는데 으...정말 환장합니다.
얇게쓴 마늘을 향신료냄새가나는 야채와 세가지 쏘스를 조금씩 골고루 뿌려 먹는 방법인데 한번먹으면 잘모릅니다. 두번정도 가야 제맛을 아는데 팍치정도는 먹을 레벨(?)이 되어야 제맛을 알수있습니다. 가격 또한 굴한개에 15밧정도로 저렴합니다. 깽쏨안에는 값비싼 생선인 도미가 들어 있어 영양만점이지요.
물론 게살덮밥은 평범합니다. 오히려 나나역근처 엘비스쇼를 매일 하는 외국인전용 태국식당(2층)이 더잘할정도로 방콕에서 게살덮밥은 흔하니깐 별흥미거리는 못되겠군요. 암튼 제가 이날까지 맛본 최고의 요리는 다름아닌 방콕에서 먹은 퓨전스타일의 태국식 중국요리의 굴요리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모든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능했다고 믿쑵니다~ 할랠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