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날 며칠을 이곳에서 보냄서
태국을, 특히 태국음식을 그리워 했다죠
침 꼴깍 넘기기를 수차례..
그냥 함 댕겨와?
그치만 현실은 현실이기에..
일단 반푸안으로 가서 잠시나마 제 뱃속을 달래 보려 합니다..
오늘 댕겨와서 후기 올릴게요~

금방 리뷰 다 썼는데 홀랑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에러가 나면서..ㅠ.ㅠ
저 다시 쓸 기력은 없구요..
간단히 올릴게요

오늘 까우까무, 팟타이꿍, 꿰띠오남 이렇게 3개 먹었는데요

까우까무 어떤 분이 '이건 아니잖아~' 라고 쓰신 거 봤었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고 시켜봤는데.. 진짜 저 말 나오더라구요, 비추.

팟타이꿍은 오늘 베스트 메뉴. 맛있었습니다.

꿰띠오남 이건 그냥 그랬습니다.
국수는 많았는데 위의 고명은 많이 부실했던듯..차라리 국수양을 줄이고
고명을 좀 더 얹어주셨음 하는 바램이..

다른 건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오늘은 팟타이꿍만 건진 느낌입니다.

영업시간은 12시부터구요
주차시설이 미비한 관계로 대중교통으로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전화번호는 322-6808이니 참고하시구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