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텅 포차나
게시판에 썬텅 포차나 약도를 택시가 헷갈려한다는 말을 듣고 아예 방콕지도에 표시를 해서 택시기사에게 보여줬더니 잘 찼아갔습니다.
9시 가까이 도착했는데 안팎으로 사람이 꽉 차 있더군요. 주로 태국사람인듯 했는데 가족끼리 온 경우도 많았습니다.
우선 야외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푸팟퐁까리하고 뿌덩 그리고 새우튀긴것 등 시켜서 맥주하고 밥을 먹었습니다. 분위기는 우리나라 야외 포장마차나 선술집 분위기...
4명이서 맛있게 먹고 1500밧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싱하형맥주 4병 표함해서요...
다른건 다 맛있었는데 뿌덩은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먹기 부담된다는 사람도 있어서 우리나라 간장게장 별로 안좋아하시면 다른거 드시는 게 나을듯..
맛도 맛이지만 태국가서 그냥 관광객사이에 유명한 식당이 아니라 태국인들이 즐겨찾는 맛집을 경험했다는 사실이 뿌듯했습니다.
9시 가까이 도착했는데 안팎으로 사람이 꽉 차 있더군요. 주로 태국사람인듯 했는데 가족끼리 온 경우도 많았습니다.
우선 야외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푸팟퐁까리하고 뿌덩 그리고 새우튀긴것 등 시켜서 맥주하고 밥을 먹었습니다. 분위기는 우리나라 야외 포장마차나 선술집 분위기...
4명이서 맛있게 먹고 1500밧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싱하형맥주 4병 표함해서요...
다른건 다 맛있었는데 뿌덩은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먹기 부담된다는 사람도 있어서 우리나라 간장게장 별로 안좋아하시면 다른거 드시는 게 나을듯..
맛도 맛이지만 태국가서 그냥 관광객사이에 유명한 식당이 아니라 태국인들이 즐겨찾는 맛집을 경험했다는 사실이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