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uapa - Wat Nikorn Wararam
https://goo.gl/4vCf3k Wat Nikorn Wararam
비샤카 부차데이에 방문한 사원입니다. 현지인들과 같은 식탁에서 먹었습니다.
보통 이런곳들이 한쟁반에 다섯접시정도의 반찬과 국을 가져오고 반찬그릇별 개별 숟가락으로 일일이 자기 밥그릇에 덜어먹는 방식으로 먹습니다. 입에들어간 숟가락으로 공용반찬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터미널 버스 휴게소 식당도 그렇고 어디가나 탐분식당은 다 이런식으로 먹더군요.
밥은 봉지에서 손으로 눌러 짜내듯이 그릇에 덜고요. 밥이 힘이 없고 접착력이 떨어져서 가능한 방법입니다. 한국쌀이면 봉지안에 다 달라붙으니 안되죠.
사진에 못담았으나 달디단 차음료와 보리차 비슷한 음료도 제공됩니다. 한번 사용한 pet병을 깨끗히 닦아서 이 음료를 얼음과 함께 담아갈사람은 담아가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