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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ang -    กันตังติ่มซำ (딤섬 + 카오똠 + 빠통꼬)

딤섬집입니다. 제가 요즘에 딤섬집만 보면 일단 들어가서 주문부터 하고 보는 습관이 생겼네요.

 베통에서 가본 딤섬집은 한개당 16bt 씩 이던데 여긴 20bt 씩 하나 봅니다.

빠통꼬는 서비스입니다. 주황색 소스는 달달합니다. 이 빠통꼬가 제일 맛있더군요.

카오똠은 그냥 기본은 합니다. 만두속 비슷한게 들어가 있는 빵도 평범하고요.

그런데 손님들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원래 테이블이 많은데 20 테이블 이상 가득차서 빈자리가 두자리 뿐이더군요.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맛집으로만 인정합니다. 저는 보통이어서요.

빠통꼬 이런데서 시키면 추가는 돈받는지 궁금하네요. 20+40 = 60bt 계산입니다. 카오톰에 계란넣어서 40bt 받더군요.

그리고 남부와서 주문시킬때마다 "링" 이라고 물 시킬꺼냐고 물어볼때 남 보다 링이라는 단어로 물어보네요. 첨에 뭔지 몰라서 무지 서로 헤맸는데 이제는 알아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