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앗

https://maps.app.goo.gl/KDTogcFA4AzTWDuS8 

삼왕상 옆 먹거리 골목에 있는 자가 특제 어묵으로 유명한 어묵국수식당입니다.

이번에 가보니 새로운 메뉴가 들어가 있더군요. 바로 '쑵 끄라둑(돼지뼈국)'과 '렝쌥'

렝쌥은 신맛이 있고 쑵 끄라둑은 담백합니다. 각 100밧, 80밧입니다. 공기밥 10밧 별도

쑵 끄라둑을 시켜보았습니다. 고기가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고 양도 많습니다. 국물도 딱 알맞네요.

취향에 따라 식탁에 있는 고춧가루나 고추초절임을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고기가 뼈에 두텁게 붙어 있으므로 손으로 한번에 비틀기 어렵습니다. 잘못하면 국그릇 엎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먼저 겉에 있는 고기를 발라 먹고 나중에 뼈를 해체해 드시면 됩니다.

아침7시에 열어 오후4시반까지합니다.

싸앗의 간판

쑵뻐렝쌥(쑵뻐는 Super에요)과 쑵 끄라둑

메뉴판 하단에 있어요.

 

쑵 끄라둑

 

제임스

https://maps.app.goo.gl/pimHRQ7Pup6DvABT6 

빠이 경찰서 앞 골목 입구에 있는 식당입니다.

카우만까이(닭고기 덮밥), 각종 국수도 하는데 한국 분들이 가장 많이 주문 하는 것은 바로 돼지뼈국 '쑵 끄라둑'입니다.

고기양이 정말 많은데 단돈 50밧이에요. 쌀국수(꾸어이띠여우)나 밥(카우쑤어이)을 추가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각 10밧

다만 제 입맛에 국물이 너무 달아요. 고춧가루는 좀 넣어야 됩니다.

단돈 60밧에 배 뚜둥기며 나올 수 있어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오후4시부터 밤9시까지하며 일요일은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