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싸고 맛난 한국음식
치앙마이에 오키드 호텔 앞에 대장금이 크게 생겼죠. 다만 비싸다고 하더군요.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오토바이를 빌려서 여기저기 돌아댕기다가 에어포트 플라자에 영화를 보러 가게 되었답니다. 신랑이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리. 푸드 코트를 둘러보던 중
짜잔... 한국 식당에서 배운 태국 아줌마가 하는 곳이라는데..
가격을 보고 우선 시켰었어요.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갈 때마다 찾고 있지요. 사진 찍어온 게 올해 4월 쏭클란 때니까 가격은 올랐는지 안 올랐는지 모르겠답니다. 치앙마이 에어포트 플라자 영화관이 4층인지 5층인지 확실히 기억나진 않지만 함 가보심 후회하진 않으실 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