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많은 정보 얻고 잘 다녀왔습니다.
저도 잊기 전에 작은 정보나마 남기려 도착하자마자 올려봅니다.

맛집
1. Farm story
올드타운 랏차담넌 거리, 타패에서 서쪽방향으로 갈때 두번째 오른쪽 골목에 있어요.
페퍼민트 식당 지나서 바로 있규요.
커피도 맛있고 음료 밥 다 맛있어요.
특히 어떤 메뉴든지 검은 쌀로 지은 밥에 계란이나 오믈렛 덮밥과 미소시루 세트로 먹을 수 있구요. 다양한 바질볶음 요리, 똠얌쿵도 즉석애서 만들어주세요.
샌드위치도 비쥬얼과 맛 다 좋습니다.
세트메뉴 80~130. 배부르고 저렴한데 담백하고 깔끔해요.
달고 자극적인 식당음식 질릴때 가시면 더 좋을 거에요.
네번이나 간 강추! 식당.

2. 리버사이드 식당들중 베트남 식당
태사랑 지도보면 식당이 졸졸이 모여 있어요. 쿠아 렉 다리와 나와랏 다리 사이에요. 우연히 숙소를 계속 이쪽으로 해서 거의 다 가보았는데 특히 강추하는 건 태사랑 지도에도 나온 배트남 요리식당.
메뉴는 무조건 소세지 쌈(?) 메뉴 시키세요. 메뉴판 사진 보면 직원들이 무조건 추천해줘요.푸짐하고 맛나고 깔끔합니다. 130밧이고 사이드 메뉴로 한두가지 시키면 두분이서 실컷먹을 듯. 여기서 과일, 채소 쥬스도 45밧에 한병(!)이에요. 신선하고 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