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Tai Thai 다 맛었어요!(맛없어요!!)

홈 > 태국게시판 > 먹는이야기
먹는이야기

- 태국 현지 음식과 식당, 한국에 있는 태국 식당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식당정보 올릴때는 식당 이름, 위치, 가격대를, 음식정보 올릴때는 음식에 대한 설명과 먹을 수 있는 곳을 명기하여 주십시오.
- 한인업소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깐짜나부리 Tai Thai 다 맛었어요!(맛없어요!!)

적도 11 3186
* 식당 위치 :플로이 게스트하우스 건너편.
* 주요 메뉴 : 유럽.미국.타이(이산)식
* 설명 : 
  
* 한달후 다시 타이타이를 방문한 결과 모든 음식이 너무달고, 짜게 변해있었습니다...
  왜일까요??? 주방장이 바뀌었냐고 물었더니 아니라더군요!!! 암튼 가지마세요!!
   책임을 느낌니다!!!

나름 입맛이 까다롭다고 생각하는데, 이식당은 무엇을 시켜도 다 맛있네요!!
 국수가 45밧정도 닭날개 55밧 일부 생선 요리를 빼놓고는 가격이 다 두자리네요!!
 스프링롤을 시켜도, 국수를 시켜도 사떼같은 바베큐를 시켜도 어떻게 하나같이 맛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일하는 직원도 늘 웃고 친절하고, 현명해보이고 집사람은 이아가씨 웃을때 소녀시대 수영이 닮았다고 하는데 제가 택도없는 소리라고 했고요!!
 오늘 저녁도 다녀왔는데요...음식이 즐거우니 생활이 즐겁네요!!
11 Comments
고구마 2010.11.29 22:19  
ㅋㅋㅋ
소녀시대 수영이 약간 동남아시안 계열로 생겼잖아요..
그래서 어떤분들은 태국의 여자분 보고 - 저 사람 수영 닮았다- 이런 말씀 하시는거 가끔 들었어요.
나름 소녀시대 팬인데, 그분이 이야기한 수영 닮았다는 태국 아가씨를 보고 맘이 팍~ 상했어요.
이 식당은 맨날 지나다보기만 했는데 담에 가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왠걸 요즘은 자꾸 가던곳만 가게 되요. 편한게 좋아서 그런지...쩝..
요술왕자 2010.11.29 22:53  
오잉? 적도님 부부 오늘 길 오가다 뵌것 같아요... ㅎㅎ
저도 깐짜나부리~
적도 2010.11.30 11:47  
소녀시대 수영과는 절대 비교가 안되지요???ㅋㅋ
암튼 한번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요왕님?? 이런 불찰이??? 제가 못뵌것 같네요???어데서 뵈었을까???
암튼 내일 파타야로 떠나기전 만나면 저녁 사겠습니다. 피해다니시지마시고요...
오후에 카약킹하고 사흘정도 더 머물고 싶은데 방이 풀이라서 밀려서 갑니다....
그럼 만나뵙길 기대하며...
요술왕자 2010.11.30 12:56  
어제 오후에 나와서 어슬렁거리다가 한국분 커플 봤는데... 혹시 어제 세븐일레븐에서 맥주도 사시고 또 다른 세븐일레븐 앞 ATM에서 돈찾지 않으셨나요?
암튼... 저는 오늘 다시 방콕으로 돌아갑니다.
혹시 못뵙더라도 남은 여행 즐겁게 잘하세요~ ^^
날자보더™ 2010.11.30 20:01  
괜챦은 곳입니다.
인상좋은 여자주인의 여자조카가 하나 있는데...깜찍함의 절정을 찍습니다.
그 아가 한번 다시 보고 싶어요.
적도 2010.12.01 10:55  
요왕님 !! 다른분을 보셨군요!!우린 atm에서 돈찾은 적은없는데요!!
암튼 어제 타이타이에서 식사하며 혹시나했었는데 안보이시더군요!!
즐거운여행되시구요!우린 오늘 11시반 모칫을거쳐 파타야로 떠납니다...
요술왕자 2010.12.01 11:08  
아.... 그랬군요~ ^^;;
네 팟타야에서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적도 2010.12.01 10:58  
날자보더님의 상세한 설명으로 플로이를 찾았습니다. 플로이에 대하여는 나중에 제 느낌을 밝히려구요!!  그리고 그 여자분(수영닮았다는)이 주인이고, 낮부터 일하는 까무잡잡한 친구가 종업원인가요>?? 아주어려보이더군요!!
날자보더™ 2010.12.01 14:02  
네, 그 미인 여자분이 주인이고, 낮에 안경쓰고 일하는 중학생 같은 친구는 종업원인듯요.
밤에는 그 어린친구 일시키지 않고...성인만 나와서 일하지요.
제 타이타이에 대한 소감은 음식이 아주아주 맛있는 곳은 아니어도
들르면 기분 꽤 괜챦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음료수는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아쉽더만요. ㅎ
제가 말씀드린 <깜찍함의 절정>은 4살정도 먹은 어린아가였어요. 할아버지가 데리고 자주 들르더군요.
김난주 2010.12.01 11:10  
20일후면 적도님이 걷던 길을 걷고 있을 사람입니다 ㅎㅎㅎ
타이타이 기대됩니다. 우리 일행중에 식신이 하나 있어서요
그곳 메뉴 싹슬이 할 수도 있어요 ^^
칸짜나에서 좋았던 투어라던지 숙소 기타등등 추천해주세요~~
참, 빵빵 터지는 인터넷카페도 알려주세요~~
적도 2010.12.02 20:34  
Nan Joo nim !!
sorry I'll tell you next time...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