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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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문바

호주워홀 7 5119
* 식당 위치 : 방콕 반얀트리호텔 61층
* 주요 메뉴 : 음료, 칵테일
* 설명 :

11/22-25 부모님과 함께 방콕 파타야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시로코를 가본적이 있는데 이번엔 음료만 마셔도 착석 가능한 문바로 가보았네요.
룸피니 야시장을 둘러본후 툭툭을 타고 가니 한 4-5분 걸렸나..
걸어갈수도 있는 거리지만 초행길이라 부모님 모시고 헤매는것보단 나을듯하여 툭툭이용.
200바트인가 부르는걸 60바트로 흥정해서 이용.
거리에 비하면 60바트도 비싼듯하지만 부모님과 함께라 적당선에서 합의.

저녁 11시경에 문바에 도착하였으나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역시 사람이 많네요..
금새 자리를 잡긴했지만 사람이 많아 꽤 분주.
6시 전후로 해지기전에 일찍와서 한적할때 일몰과 야경을 보고 가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료는 탄산음료 150B,
과일주스 200B
여기에 서비스 10%, 부가세 7% 해서 총3명에 647B 나와 부담없었습니다.

시로코가 인테리어때문에 더 로맨틱한거 같고
문바는 좀더 부담없는 분위기..
가시는분께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7 Comments
갱앵앵 2010.11.27 11:02  
저도 시로코를 갈 지 문바를 갈 지 고민인데..후기 감사드려요^^
신수 2010.11.27 14:14  
저도 이번엔 문바를 가볼생각이에요~여긴 예약은 안받나요??^^
고구마 2010.11.28 19:08  
문바는 음료수만 마셔도 앉을수 있는 상황인데...시로코는 정말 너무 북적거리는 느낌이에요.
하여튼 두 곳다 분위기는 아주 좋은데, 허나 음식은 도저히 못 먹을거 같아요.
가격이 정말 너무 후덜덜 합니다. -_-;;
시에라이언 2010.11.30 21:13  
가격ㅠㅠㅠㅠㅠㅠㅠ
도시유목민 2010.12.12 00:51  
이번에 문바를 다녀왔는데요..기대 많이 했는데..좀 실망했습니다..버티고에서 문바로 넘어가는쪽으로 에어컨닥트가 설치되어있는데..뜨거운 바람이 나와서 자리잘못잡으면 시끄럽고 뜨거운바람맞기 딱 좋겠더라구요..해질녘에 가서 일몰과 야경보는건 좋았지만..쓰리식스티바가 더 좋았습니다..저한테는!!
냐옹v 2010.12.14 19:07  
버티고도 알고 시로코도 아는데 문바는 뭐고 쓰리식스티바는 또 뭐예요?
제가 방콕을 떠난 동안 새로 생긴곳인가요? ㅋㅋ
정보를.. 공유 좀 해주십사... 굽신굽신..
냐옹v 2010.12.14 19:09  
버티고에서 식사하시는거.. 그다지 비추요~ 분위기 좋은데.. 가격만 비싸지..
맛은.. 길가에서 먹는 팟타이보다 못 하던데요.. ㅋㅋ
머.. 입맛은 주관적인거라.. 절대적이라고는 못하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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