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기 좋은 곳 MR. YIM 식당
아침 먹기 좋은 미스터 임 식당
처음 안 것은 어떤 님의 글을 보고 찾아간 것이 인연이다.
이제는 단골이라고 자부함. 아저씨는 몰라주는 듯. T.T...
그 때는 1층에 위치 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2층으로 옮겼다.
미스터 임은 그대로여서 좋았지만 예전에 1층에 있을 때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왜일까??
1. 위치
카오산에서 간다면 차나 송크람 사원 빠져나오는 쪽문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작은 골목이 낸시마사지 골목. 그 옆 건물 2층이 미스터 임 식당
람부뜨리에서 찾아간다면 동대문 가는 길을 계속 가다보면 오른편 낸시마사지 골목으로 빠지는 길을 만난다. 그 옆 건물 2층이다.
내부의 모습 창틀을 종이접기를 이용해서 나름 귀엽게 꾸몄다.
아저씨의 모습을 이용한 캐릭터를 붙인 휴지통 귀엽다. 이것말고도 시계, 전단지, 명함 등 많다.
2. 메뉴
미국식 세트 55밧
팍 퍼진 계란이 부침개스럽고 넘 구운 베이컨이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다른 곳보다는 값이 10~20밧 정도 저렴한 편이다. 식기도 제대로 갖춰서 줌. 이점 넘 좋다.
과일 허니 요거트 40밧
내가 제일 잘 먹는 메뉴
과일을 다양하게 넣어 주는 편임
미스터 임 식당에서는 요거트는 직접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약간의 신맛이 나는데 인도 라시가 느껴지는 맛.
어떤 사람은 이런 맛이 더 좋다고도 한다.
종류가 다양해서 과일 허니 요거트, 그냥 허니 요거트, 콘플레이크 과일 요거트 등등 있음.
3. 결론
나름대로 정이 가고 또 가고 싶은 곳.
아침메뉴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곳
과일요거트가 맛난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