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저렴한 일식집 - 노보루のぼる
자그마한 일식당입니다.
일본인 주인 아저씨가 항상 머리에 끈 둘러메고 오꼬노미야끼를 굽고 있습니다.
그 앞에는 튼실하게 생긴 닭꼬치를 굽고 있지요.
음식은 저렴하고 맛 있는 편입니다. 다만 양이 무척 작습니다.
대부분의 식사들이 40밧인데요. 3개를 주문하면 100밧에 해주는 프로모션을 계속 진행중입니다.
오꼬노미야끼는 50밧인데 이것도 해당됩니다.
한꼬치에 10밧짜리 닭꼬치는 태국 닭꼬치와는 달리 꽤 큽니다.
태국 사람들이 꼬치 포장을 많이 해가더라고요.
종업원들도 친절합니다.
손님은 일본인 30% 현지인 70% 정도의 비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