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파와 아침에 먹은 국수 세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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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파와 아침에 먹은 국수 세 그릇~

요술왕자 17 4786
* 식당 위치 : 암파와 국수배
* 주요 메뉴 : 각종 국수 1그릇 10밧
* 설명 :

암파와는 배들이 숙소마다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파는데요...
아침도 마찬가지로 국수배가 돌아다닙니다.
1그릇 10밧으로 양도 엄청 작지요.... 두 젓가락이면 땡~!



국수 파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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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보통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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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그릇째 남똑 무
국물에 선지가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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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릇째 똠얌 국수
맑은 똠얌국물로 조금은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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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파와 배 국수는 세그릇은 먹어야...

17 Comments
곰돌이 2010.10.28 17:18  
맛있는 국수를 골고루 세그룻 먹고...

30밧이네요




요술왕자님~~  암파와에 계시면...  방콕은행 앞에서 남부터미널 가는 막차 시각 좀 확인해 주세요~~

요술왕자 2010.10.28 17:40  
그걸 깜빡하고 왔네요 에고 -_-;;
방콕은행 앞에 롯뚜가 엄청 많아졌어요... 두개회사...
열혈쵸코 2010.10.28 18:11  
아... 쌀국수!!! 너무 좋습니다. ^^
고구마 2010.10.28 18:33  
저도저도요~
첫번째 그릇은 에피타이져, 두번째 그릇은 중식, 세번째는 디저트 먹는 느낌으로 후루룩 먹을수 있어요. 음...보통 남자분들은 아마 4그릇째도 가능할지도......그 정도로 양이 적답니다.
zoo 2010.10.28 19:42  
저도 세그릇은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첫번째 메뉴로만 3그릇 먹고 싶어요^^ ㅎㅎ
그런데 쌀국수 면발이 우리나라에서 사서 요리하는 몬쌀국수랑은 차원이 다르네요.ㅠ.ㅠ
쫄깃 탱탱...엄청 맛있어보여요^^
최안진 2010.10.29 09:10  
요술왕자님~~지금 방콕 여행하는거 괜찮 나요?? 바닥에 물이 질퍽한건 아니죠??ㅜ
첨 여행가는건데 불안하네요 ㅜ.ㅜ
요술왕자 2010.10.29 11:28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깔깔마녀 2010.10.29 21:47  
요왕님, 롯뚜는 어디로 가고 몇 시까지 있을까요???
방콕으로 바로오는 롯뚜도 생겼나요??? ;;;
요술왕자 2010.10.30 13:18  
아눗싸와리(전승기념탑)으로 오는 것이 암파와에서도 있고 매끄렁에서도 있습니다.
암파와는 방콕은행 바로 앞과 길 건너편 이렇게 두곳에 있습니다. (부스가 있음)
막차 시간은 모르겠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매끄렁에서는 오후 7시 라고 나와 있네요.
반딧불 투어 떄문에 암파와에서는 좀더 늦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암튼 정확한 시각은 모르겠습니다.

암파와 방콕은행 앞 롯뚜 타는 곳
http://lh6.ggpht.com/_RGDLr9hWVTQ/TMuhD-gvPgI/AAAAAAAAAwE/TiqQwqR4Ol0/s720/DSC00930.JPG
요술왕자 2010.10.30 13:29  
지금 태국분의 도움으로 전화해봤습니다.
저녁 6시라네요 ㅠㅠ
깔깔마녀 2010.11.03 11:53  
아이고.. 뜨문뜨문 들어오다보니..진작에 올려주신 답변을 이제야 봤네요.. ;;;
정말 감사해요..  제가 태사랑 아녔으면 자유여행을 어찌했을까 싶습니다요.

저녁 6시면....  담에 1박으로 가는 것이 좋겠네요.. 에혀..

정말 감사하고요.  고구마님, 요왕님 큰 복 받으실 거에요. ^^
네손가락 2010.10.29 09:21  
쌀국수 정말 암파와에서 먹은게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한젓가락이면 없어지는 그 양이 슬프지만....ㅋ
근데, 전 15밧 줬는데....ㅡㅜ
다알~ 2010.10.29 11:34  
완전 맛있겠어요..^^ 아..그리워랑..>^^
qqqqq 2010.10.29 11:58  
완전 맛있을 것 같이 보이네요.
그래도 세그릇 드시면 배부르실 것 같아요.  저도 아침에 오랜만에 쌀국수 사먹고 왔어요.
스페셜K 2010.10.29 21:44  
국수 보니 저녁에 거하게 밥을 비벼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배가 고프네요...
향기꽃 2010.11.02 21:53  
야밤에 보기엔 너무 면발이 넘 유혹적입니당...먹고싶오요 ㅜ.ㅜ
쩡아엄마 2010.11.06 10:58  
ㅎㅎ양이 작아서 저도~두그릇은 먹어야 겟드라구요~~지금도 눈에 생생합니다~~배를 타고 다니면서.~그릇에 국수를 담아주는 손놀림을 다시또 보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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