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도 미나리가 있네요!
태국 가정부가 시장에서 사온 미나리예요.
사실 저도 미나리를 몰라서. 나이드신분께 여쭤보았더니. 맞다! 하시네요.
북쪽지방은 먹는데요.조금 큰 시장가면 살 수 있어요.마트엔 없겠죠?
한국야채 종류가 한가지 추가되는 반가움에...(태국말로는 팍치런)
미나리는 알았고... 이제 이 쓴 야채로 뭘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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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알렉세이
2009.07.28 16:46
팍치면 미나리랑은 좀 다르지 않나요...ㅎㄷㄷㄷ
아짠방
2009.07.28 19:52
한국의 미나리와 아주 아주 흡사한 맛이 나더라구요... 근데 잎사귀는 많이 억센편이구요, 해물탕이나 물김치 담글때 넣어서 해먹었더니 딱이던데요. ^^
madox
2009.07.31 15:13
나이쏘이랑 몇몇 국수집들은 미나리를 넣어줍니다~~
우리입맛엔 더 좋더군요!!
재석아빠
2009.07.31 15:25
이산말로는...팍취 남 이라네요....
방콕서는 팍취 럼 이라네요.....
저희는 굴 회무침에 넣어 드리고 잇었어요~~
북부 지영 치앙라이 가서 깜짝 놀랬적 있어요....
늙은 오이 맛이 나는....땡 야이 라고...오이 큰게 잇어요....
한국은 늙은 오이 갈색인데 비해서 여기는 녹색 입니다...
맛은 늙은 오이 맛하고 같습니다...
또 하나 진짜 놀랜건 ...
치앙라이 시방에 달래가 있습니다.....
고산족들이 가져 온다는데요....
한국의 봄 나물이 여기에 있을줄은 진짜 몰랐어요....깜짝 놀래기도 햇구ㅡ요....
방콕에 가져 와서 된장 찌게 해서 먹어 봤는데요...
달래 맛 입니다...
맛과 향은 한국산 보다 강합니다.....
7월 5일 진짜 놀랜 사건 이었어요~~
방콕서는 팍취 럼 이라네요.....
저희는 굴 회무침에 넣어 드리고 잇었어요~~
북부 지영 치앙라이 가서 깜짝 놀랬적 있어요....
늙은 오이 맛이 나는....땡 야이 라고...오이 큰게 잇어요....
한국은 늙은 오이 갈색인데 비해서 여기는 녹색 입니다...
맛은 늙은 오이 맛하고 같습니다...
또 하나 진짜 놀랜건 ...
치앙라이 시방에 달래가 있습니다.....
고산족들이 가져 온다는데요....
한국의 봄 나물이 여기에 있을줄은 진짜 몰랐어요....깜짝 놀래기도 햇구ㅡ요....
방콕에 가져 와서 된장 찌게 해서 먹어 봤는데요...
달래 맛 입니다...
맛과 향은 한국산 보다 강합니다.....
7월 5일 진짜 놀랜 사건 이었어요~~
DICE
2009.08.08 16:56
저도 달래, 냉이 같은 한국나물 먹고 싶어욧~!!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09.08.08 17:39
치앙마이나 치앙라이 매홍손 람빵 람푼 난 주에는 많이 있습니다.
여행도 오시고 겸사겸사 다녀보세요~!
제가 알리론 태국에서 제일 좋은(한국인 기준 /김치용) 고추가루는 치앙다오산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