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통포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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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통포차나

dewdropjy 9 5329
* 식당 위치 : 프롬퐁역근처 쏜통포차나
* 주요 메뉴 : 씨푸드
* 설명 : 쏜통포차나를 늦은시간에 다녀왔습니다.밤10시반쯤 도착한거같구요..
위치는 어느분이 남겨주셨는데.. 일단 카르푸를 가서 로터스를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5분정도 걸으니 나오더군요..
혼자갔지만 뿌빳뽕커리가 먹고싶어서 스몰사이즈(?) 450밧짜리를 시켜보았는데...
혼자먹기엔 양이 많고 좀 짜더군요..
뿌빳뽕커리 스몰사이즈, 빵가루를입힌 새우튀김, 과일쉐이크 해서 600밧이 나왔습니다..ㅠ.ㅠ

유명하고 맛있는곳이라서 일부러 찾아갔는데요..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고 맛도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혼자서 열심히 게껍질을 발라가며 다 먹고 시계를 보니 11시45분 ... 주인아저씨꼐 bts 끊기는 시간을 여쭤봤더니,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지.. 밖에 있는 오토바이 기사를 부르더니 5분도 채 안걸려서 프롬퐁역에 내려주었습니다.. ㅋㅋㅋ 얼마 주면 되냐고 여쭤봤더니 손사래를 치시네요~~
혼자 먹는게 불쌍(?)해 보였나 봅니다.. ^^
9 Comments
아이패드 2010.10.02 04:49  
푸팟뽕이 450밧 ? 비싸네여..전 피피섬 통사이 시푸드에서 130밧에 먹엇는데.. 아마 방콕이라서 그런가보네요..
하루카 2010.10.02 12:56  
전 스몰사이즈 650바트에 먹었는데요-.-;
고구마 2010.10.02 13:07  
어...근데 피피의 똔싸이 씨푸드에서 저 요리가 130밧 밖에 안하나요.
뿌팟풍커리 덮밥이 아니라요?
게가 들어가는 정식요리라서  어디에서든 그렇게 저렴하게는 안받는거 같은데..
게다가 피피섬의 물가를 생각해보면요.
하여튼 130이면 여행자에게 좋은거네요. ^^

그럼 쏜통에서 공짜로 오토바이 태워주신건가요? 인심이 좋네요.
아이패드 2010.10.02 16:30  
톤사이 시푸드 별로 안비싸던데요..저거렁 얌운센 인가 2개 시키고 밥시키고 했는데 400밧 정도 나온거 같던데..
비수기라 사람 없어서 아오낭이고 피피고 음식값 전부 30프로 내려서 받는것 같았습니다
푸켓알라뷰 2010.10.02 19:38  
피피톤사이에서 6년동안 매일 뿌우팟뽕커리 시켜먹었던 사람인데 130밧은..
뭔가 착오가 있는거같네요..허름한 현지인식당에서도 200밧이 넘는데요ㅋ
피피톤사이라면 일반 볶음밥이 그정도 할텐데~
또 피피는 정찰제라 해산물은 키로로 받기때문에 어디든 가격은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보통 해산물요리에 밥시키고 뭐시키고 하면 800밧이하는 생각하기 힘들어요.
또 비수기라고해서 할인은 없는데 것도 희안한 일이네요..(항상2월과 9월~10월에 갔거든요)
말씀이 사실이라면 아이패드님 대박 건지신거네요^^ㅋ

여기 뿌우팟뽕커리 말씀들이 많으셔도 저희도 가보려고 계획중이예요~
얼마나 맛있을지..

혹시 아시는분 있을지?? 튀김을 시킬면 어떤곳은 튀김옷만 어떤곳은 빵가루를 입혀 튀기는데
빵가루입힌게 싫을땐 어떻게 주문을 해야하나요?태국어로..
Pole™ 2010.10.03 01:34  
느아 뿌 팟뽕 까리는 좀 저렴합니다.
껍질 발라서 살만 들어 있고 150~200밧 사이더군요~
아이패드 2010.10.03 12:42  
반얀빌라 앞이 톤사이 시푸드 맞 죠?  저렴하든데?? 오히려 아오낭 왕사이가 더 비싸던데요?
sookeem 2010.11.01 12:59  
예술이죠..정말 츄릅~
효진이 2010.11.23 22:23  
open은 오후 4시에 합니다. 전 일찍가서 걍 돌아왔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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