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분 씨푸드
쏨분 씨푸드에 다녀왔습니다.
현지인이 더 많더라구요
외국인은 한명 봤습니다.
태국인들과 같이 온 외국인
뿌팟뽕까리와
새우마늘볶음이라고 해야하나 그거랑
밥이랑 시켰는데
뭐 저는 뿌팟뽕까리 좀 느끼한것 같더라구요
고추 기름 많구요
그래도 게살 많고 먹을만 했습니다.
새우가 더 맛있었어요
마늘로 양념해서 느끼하지않고
튀겨서 바삭바삭하구요
그리고 얼음 주문안했는데
가져다주고 얼음값 받더라구요
( 역시 공짜로 줄리가 없죠 ; )
그냥 시원하게 먹었다는 생각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쏨분씨푸드에서 무슨 명함같은걸 주었는데
짝퉁 쏨분에 (쏨분디를 말하는 것 같아요)
데려가는 택시 기사를 자기들한테 말해달라는 글이 써있는것 같더라구요
손해를 많이 보긴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