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캔톤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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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캔톤 하우스

차이나 타운에 가서 딤섬집을 갔었습니다. 차이나 타운은 중국계가 많이 몰려 사는 곳이기 때문에 이런 딤섬과 제비집, 샥스핀 요리를 하는 중국음식점이 많습니다. 그중에 캔톤하우스가 가장 깔끔하고, 헬로 태국에도 홍보된 만큼 가장 많이 알려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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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였는지 정확한 위치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차이나 타운 큰 대로를 따라가다 보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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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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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종류의 딤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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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스핀 숲은 한 그릇에 300밧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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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었던 딤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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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는 딤섬6개하구, 샥스핀 숲을 시켜먹었고, 냉녹차를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딤섬은 한 셑에 두개 정도가 나오는데, 한 셋트당 20밧이었고, 냉녹차는 한 번시키면 20밧인데, 떨어질때 마다 알아서 리필을 해줍니다.

딤섬을 4개 시켜서 이날 제가 먹은 액수는 400밧이 나왔습니다. 차이나 타운 가셔서 딤섬을 드시고 싶으시면 여기 괜찮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여기는 체인점이라 차이나 타운 말고도 방콕 여러곳에 캔톤 하우스가 있을 겁니다.

5 Comments
kazu 2007.01.19 16:51  
  BTS  파야타이 역 부근에도 있습니다.
미구엘 2007.01.21 20:35  
  저도 차이나타운에 있는 곳 갔었는데, 뿌팟퐁가리가 여기것이 제일 맛나더군요. 딤섬은 우리나라에서 먹는 딤섬하고 포스가 틀리구요.
두들리 2007.01.24 17:32  
  canton은 광동을 영어로 표기한 것으로 캔톤이라기 보다 칸톤이 옳은 발음입니다. 광동은 아시다시피 중국의 남방을 말합니다. 본토 뿐만 아니라 홍콩도 당연 들어가고 동남아시아의 중국 이민자들 대부분이 광동성 출신이죠.
성굴이 2007.01.31 10:53  
  저 둥근원탁 식탁에서 식구들 밥먹었는데ㅠㅠ
넘 감동이였다는...또 가고 싶어라...흑흑
돼지새 2007.03.08 11:23  
  저는 친구들이랑 같이 갔었는데, 정말 별루 였어요;;
직원분들 완젼 불친절하시고, 딤섬도 그닥 맛이 한국이랑 다르지 않고 가격도 싸지만은 않았다는..
다른건 몰라도 직원분들이 정말 불친절 하셨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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