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 여행중 최악의 음식과 최고의 음식?
안녕하세요..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접하고 이번에 방콕여행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비록 3박5일의 짧은기간이었지만, 생애 최초의 자유여행이라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고, 또 방콕으로 떠나시는분들에게 소중한 정보도 공유해볼까 합니다..
가장 안좋았던 식당은...
쑤쿰윗의 엠포리엄 백화점의 푸드코트였습니다..
일식을 먹었는데, 1인분에 250바트의 세트를 먹었는데, 돈까스정식요..
영 맛도 없고, 그랬어요... 둘이서 500바트가 넘게 나왔는데..먹은것 같지 않은느낌..
반면에, 씨암의 씨암파라곤은 괜찮은것 같아요..
특히 푸드센타보다는, 씨암센터 3층의 왓꼬르 내의 전문점옆에..
하치반라면.... 정말 괜찮았습니다..
군만두..생라면...볶음밥을.. 둘이서 맛있게 먹고도....200바트가 채 나오지 않았습니다... 깔끔해서 좋았구요..
솔직히 길거리 30바트이내의 음식들은... 못먹겠더라구요.. ㅠ.ㅠ
앞으로 하루하루... 이번여행에서 느꼈던.. 쇼핑...교통...관광..먹거리..안마..이야기등을 제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올려볼까 합니다...
사진을 무려 300장을 찍어왔거든요^^
많이 방문하셔서 질문도 하시면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