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상 라멘집 길 건너편
하찌방라멘 옆집에 위치, 워낙 조명이 밝아서 근처만 가면 안다.

처음 본 식당이 있어서 가 봤다.
(사진은 그 때 안 찍어서 없음)

창문이 없고 오픈된 공간이며 유난히 조명이 밝다.
식탁과 의자도 반듯반듯하다.

주력으로 미는 음식은
돼지고기 덮밥 30밧
그냥 돼지고기 한접시는 50밧
빠떵고는 30밧이다.
얼음과 함께 한 컵 가득 담아주는 음료는 12밧

밥에다가 신선한 오이도 주고
세가지 방식으로 조리된 돼지고기를 얹어주는데
맛이 꽤 좋았다.
식탁위에 놓인 초절임 고추랑 같이 먹으니
잘 넘어간다.

가격 저렴한 편이고 식당 깔끔하고
한끼 식사로 가볼만한 식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