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씨푸드를 왕창 먹으려 목표를 세우고
일단 가장 유명하다는 쑴분씨푸드를 갔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사람 무지 많더군요..그런데 가격에 비해 맛이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그 유명하다는 뚬양꿈은 완전 쒯이었어요..(저희 입맛에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암튼 비교적 만족스럽게 먹긴했는데 가격이 역시 비싸더라구요..
그런데 차이나타운에서 이 맛있는 씨푸드를 아주 싼가격에 훨씬 맛있게 먹을수 있는 곳을 보았어요..책에는 소개가 너무 간단히 나왔더라구요...그래서 추천할려구요..
노천식당이라 일찍가면 없구요 6시쯤되면 문들을 여는데 그 길목이 완전 다 씨푸드 식당이 됩니다. 나름대로 유니폼도 갖춰입은 종업원들이 서빙을 해요.
가격은 쑴분의 절반정도고 메뉴는 쑴분에 있는 모든 메뉴가 다 있답니다. 또한 직접 해물을 보고 고를 수도 있어요..쑴분보다 훨씬 싼가격으로 훨씬 배부르게 먹고 만족스러워하면서 돌아왔답니다. 님들도 방콕가시면 꼭 차이나타운의 텍사스거리에서 맛있는 씨푸드를 맛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