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이의 롱테일테이블.
*간판이 잘 눈에 띄지않는다..*
어느 정보에서 롱테이블이 사무이에서 그나마 저렴한 씨푸트 전문점이라
해서 .. 씨푸드바스켓과 이것저것이 800을 넘지않았단말에
가격도안보고 시켰더니.. 1700이 나와버렸다..ㅠㅠ
대신 맛은 여행중 가장 기억남는다. 바로 생선요리때문에..
그 어떤정보에 써있던대로 요리해달라고 했더니 대체로 맛있었다.
게는 푸팟퐁커리였고 . 책에서 대하를 똠얌꿍해먹었다는데 4마리다
바베큐로 먹어따. 홍합은 그냥 칠리소스~ 이러면 알아서 해주고
오징어는 샐러드..(이건좀 별로다. 뜨끈한 오징어 샐러드라..ㅋ)
이날의 최고의 요리는 생선요리였다. 보기엔 별로인데.
파인애플과 달콤한소스로 생선통째로 나온요리인데.. 요리이름을
잊어버려 정말 아쉽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