쁠라믁(ปลาหมึก)

먹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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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라믁(ปลาหมึก)

Naresuan 음식 11 3714 2010.05.13 01:51

* 위치 : 해산물 시장
* 주요 메뉴 : 쁠라믁(ปลาหมึก)
* 설명 :

태국에서 볼수 있는 15-20cm인 조그만한 오징어입니다...

사진은 태국 중부 후아힌에 방문했을때 찍은 것입니다...

태국인들은 아주 뜨거운 기름에 튀겨서 술안주로 먹더군요...

맛은 설명을 안해도 너무도 잘아시는 오징어 맛입니다...

짭잘하고 기름에 튀겨서 먹으면 바싹바싹 고소한 맛도 있습니다...

물론 저도 함께... ㅋㅋ... 술안주로 좋습니다~

11 Comments

달파란 2010.05.13 05:22

전 석쇠에 얹어 구워 파는 놈을 좋아한답니다. 압축롤러에 작업(?)해주면 더 고소하죠. 콘땅찻이라 그런지 10B 이하에는 못 사 먹어 봤네요. 태국친구에게 한국산 마른 오징어를 줘 봤는데 두껍고 질겨서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Naresuan 2010.05.13 05:31

님이 말씀한 것은 길 노점에서 파는 것입니다...

저는 태국 사람들이 먹는 방법 중 하나를 소개한 것입니다... ^^

P.S : 태국을 여행하다 보면 홈스테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님도 경험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홈스테이를 하다 보면 현지인 생활을 직접 볼수 있고 느낄수 있습니다...

옌과제리 2010.05.13 09:41

요넘을 보니 리오생각이 나는군요..바닷가부근이면 많은양을 싸게살수있겠군요.

Naresuan 2010.05.13 14:25

지난번에 컨깬에 가서 먹었던 기억이 나서 올린 사진입니다...

그때 저도 리오와 함께 먹었습니다... 튀겨서 먹으니, 리오가 잘 넘어가더군요~

더운날 시원한 리오 한잔은 갈증을 풀어주는 활력소라고 해야하나요... ㅋㅋ

zoo 2010.05.13 23:45

오징어랑 맛이 똑같다니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색다른 사진 잘 봤습니다^^

Naresuan 2010.05.14 00:28

역시 요리를 아시는 분이라서 사소한 것도 색다르게 보아주시군요...

제가 이 사진을 올린 주된 목적은 태국 사람들이 먹는 방법을 한가지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이싼 지방에서 홈스테이 중에 저 오징어를 튀겨서 술안주로 먹었습니다...

엄청 맛있거나 특별하게 느껴진 것은 없었습니다...

혹시 미래에 기회가 되시면 사다가 집에서 튀겨 먹어 보세요... ^^;;

KCAS 2010.05.16 10:02

파타야 바다낚시 갔다가 팔뚝만한 오징어 잡아서, 배 위에서 회 떠먹은 추억이 떠오르네요.

Naresuan 2010.05.16 17:35

아름다운 추억이시군요... 더불어 팔뚝만한 오징어를 잡으셨으니 행운아 이십니다~

KCAS 2010.05.16 19:16

감사합니다. 파타야 바다에서 보통 조그마한 한치가 잡히는데, 예기치 않은 월척이었습니다.
오징어를 잡으려고 한 것이 아니고, 손바닥만한 크기의 고기를 주로 잡고 있었는데,
잡힌 고기를 오징어가 다리로 감싸고 같이 딸려서 올라왔었습니다. ^^

사눅 2010.06.07 16:21

한치입니다

Naresuan 2010.06.07 16:42

한치든 여치든...

나는 태국인이 말하는 그대로 인용을 하고 말한 것입니다...

설명을 해 주실려면 좀 구체적으로 적당히 설명해 주기 바랍니다...

님이 제가 무례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님이 무엇인가를 노력하고 배우고 있으면...

상대방도 메모지에 노트를 한다든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해가 없게 설명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제게 이유 없이 불만이 있는 분 같기도 하고... ^^;;

P.S : 님이 아뒤가 사눅이어서 "재밌어"하는 것이 목적이신가요?

태국어 초성 발음에는 "ㅅ" 발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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