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올때 마다 단골집입니다.
팜 하우스 뒷문 쪽 오이 베이커리 바로 앞에 아침마다 서는 노점 사이에 있습니다.
아침 시간에만 열어요.... 대충 6~8시 정도?

마땅히 아침 먹을 곳이 없는 빠이에서 세수도 하기 전에 아침잠을 깨우는데는 그만입니다.

돼지고기 다진 것, 표고버섯 등을 넣어주고 맛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한약재를 넣어만들었다고 매일 먹으면 몸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
msg는 안들었습니다.
반숙한 계란을 넣어주는데 신기한 것은 흰자보다 노른자가 더 익혀져 있더군요

생강 채 썬 것과 팍치가 들어가니 싫어하시면 미리 얘기하세요.
(진열장 맨 윗층에 생강과 팍치가 있으니 손사래 치시길...)

사진은 1/3쯤 먹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