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바삭한 돼지고기 덮밥
빠이는 다 좋은데 물가가 비싸죠 ㅠㅠ
저렴하게 먹을 곳도 별로 없고요....
세븐일레븐 앞길따라 비밥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경찰서 나오잖아요...
경찰서 시작되는 부분 길 건너편에 밤에 여는 노천식당 있습니다.
노란색 간판에 태국말(란 아한 땀쌍) 써있는 곳인데 ... 바로 옆에 국수집도 붙어 있고요....
대부분의 단품 식사... 그러니까 볶음요리+밥해서 20밧입니다.
계란 후라이 얹으면 5밧 추가...
이집이 특이한 것이 돼지고기 들어간것 시키면 고기를 아채랑 같이 볶는 것이 아니고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 낸다는 것입니다.
팍붕이나 카나 등을 볶아서 옆에 얹어주고....
암튼 그 독특한 바삭바삭 돼지고기가 맛있습니다.
근데 웃긴것은 무껍 역시 똑같이 즉석에서 튀겨준다는거... 옷입혀서 ^^;;